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변화

우리가 몸의 산성도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몸을 알칼리화하자.

작성 및 확인 체육 교육학자 및 영양사 Elisa Morales Lupayante.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이 글에서는 우리 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해 식단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우리 몸을 알칼리화하면 여러 모로 건강에 좋다. 핵심은 우리 몸의 산성도(pH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다. pH 상태를 조절하면 몸을 알칼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이 산성이나 중성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는 몇 가지 습관을 따라하면 된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한 팁을 실천하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변화

1.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기

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해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도록 한다. 원래 서구의 아침 식사 대부분이 산성을 띠는 음식으로 구성된다. 요즘은 서구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이런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보다 아침 식사를 더 든든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 식사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나라에서는 아침 식사로 빵, 씨리얼, 커피, 잼, 버터, 오렌지 주스, 페이스트리, 쿠키나 케이크 같은 것을 먹는다.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베이컨, 달걀 후라이, 오믈렛 같은 것을 곁들여 먹는다.

이런 음식 대부분은 산성은 띄기 때문에 우리 몸 상태를 알칼리화할 수 없다. 

평소에 아침 식사로 오렌지 주스, 빵, 버터 같은 것을 먹었다면 이런 음식 대신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어보자. 몸 상태를 알칼리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부엌에 가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신다. 알칼리수나 레몬을 띄운 물, 허브 차를 마셔도 좋다. 물을 마시면 밤새 잠들어있던 세포들이 조금씩 깨어날 것이며 몸을 알칼리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2. 제대로 호흡하기

많은 사람들이 호흡하는 데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다음의 훈련을 꾸준히 따라해보자. 

• 4초간 숨을 마신다.
• 8초간 숨을 참고 있는다.
• 2초 동안 숨을 뱉는다.

시간을 좀 더 늘려도 된다. 하지만 적응 되지도 않았는데 처음부터 무리해서 시간을 늘리지는 않아야 한다.

3. 물 충분히 마시기

물을 충분하게 마셔야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체내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져도 에너지가 많이 부족해진다.

물은 체내 독성 산을 배출시켜 신진대사가 활성화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은 목 마른 것과 배 고픈 것을 혼동한다. 목이 마른데 배고픈 걸로 착각하고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당연히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과체중은 체내 산을 제거하고, 몸 상태를 알칼리화하는데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4. 건강한 지방 섭취하기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몸 상태를 알칼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에 정말 중요한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필수 지방산은 면역력을 키워주며 소화력을 높여주고, 조기 노화도 예방해준다. 

5. 마사지 받기

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이완되고, 편안해진다. 몸이 회복되면서 더 건강해진다.

뿐만 아니라 몸을 깨워준다. 신진 대사를 깨워 우리 근육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산 성분을 제거할 수 있게 해준다.

6. 피부 관리하기

피부를 늘 깨끗하고 부드럽게, 잡티 없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은 습관이다. pH 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며 주기적으로 브러싱 해주면 다음과 같은 이점도 있다.

• 주기적으로 피부를 브러싱하면 각질이 제거된다. 세포가 활성화되고, 세포 재생이 촉진된다. 
• 혈액 순환도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