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할 때 저지르는 실수 5가지

28 10월, 2018
아침에 얼굴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전날 밤에 쌓인 박테리아와 유분을 그대로 얼굴에 남겨두는 것이다.

세수만 잘 해도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세수를 할 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우리가 세수를 할 때 저지르는 실수를 소개한다.

얼굴에 주름과 잡티가 생기는 이유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 깨끗하게 씻지 않는 것

세수를 할 때 저지르는 실수 5가지

가장 간단하지만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얼굴을 제대로 씻지 않는 것이다. 집에 와서 제대로 씻지 않고 바로 잠에 들어도 어차피 내일 일어나서 샤워를 하면 되는데 큰 문제가 있겠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을 하고 오염 물질을 그대로 묻힌 채로 잠에 들면 얼굴에 먼지가 쌓이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에 취약한 피부가 된다. 또한 조기 주름과 잡티가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10시간마다 세수를 할 것을 권장한다. 대략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정도 세수를 하면 된다.

복잡하게 세수를 할 필요는  없다. 순한 비누와 물만 있으면 충분하다. 촉촉한 효과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자.

재료

  • 국화차 1/2컵
  • 오이수 2숟갈
  • 알로에 베라 젤 2숟갈

만드는 법

  • 모든 재료를 잘 섞어 분무기에 보관한다.
  • 세안을 할 때 혼합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원을 그리며 얼굴을 마사지한 뒤 화장솜으로 살짝 닦아낸다.
  • 마지막으로 물로 깨끗하게 헹궈낸다. 자고 일어나면 더 부드럽고 건강하며 밝아진 피부를 보게 될 것이다.

2.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각질 제거제는 피부 가장 깊숙하게 쌓인 독소와 먼지를 제거한다.

피부에 적절한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야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세안을 할 수 있다. 

  • 민감성 피부라면 부드럽고 촉촉한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보자.
  • 지성 피부라면 피부에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고 유분을 잡을 수 있는 각질 제거제가 필요하다.

더 알아보자 : 건조한 피부를 보습하는 홈메이드 요법 10가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피부의 천연 유분을 없애지 않고도 깊숙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라면 일주일에 2번 정도 사용해도 좋다.

가능하다면 천연 각질 제거제를 쓰도록 하자.

3. 하루에 한 번만 세수를 하는 것

세수를 할 때 저지르는 실수 5가지

전날 밤 화장을 꼼꼼하게 지우고 세안을 했다고 하더라도, 매일 아침 세수를 해야 한다.

자는 도중에도 박테리아가 피부 속에서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또한 침구의 세제 잔여물이나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이 피부에 묻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도 부드러운 비누로 얼굴을 세안해야 한다.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운동을 했다면 유분과 먼지가 모공에 쌓이지 않게 꼭 세수를 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세수를 자주 하는 대신 수분 크림을 발라 얼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제품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

사용하는 제품이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절망하지 말자.

우리는 제품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시간을 기다리지도 않은 채, 너무 빨리 절망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집에서 만든 제품이 피부에 변화를 주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제품의 효과를 판단하려면 적어도 4주는 기다려야 한다. 6주가 지나면 진정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자주 사용해야 효과를 보다 더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모공의 크기를 줄이려고 클렌징 젤을 일주일간 사용하다 효과가 없어 다른 제품으로 바꾸면 원하는 결과를 절대 얻지 못할 것이다. 제품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피부가 제품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

읽어보기 : 피부에 아주 좋은 클렌징 워터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

5. 너무 많은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여러분의 뷰티 루틴은 어떠한가? 여러 가지 제품으로 세안을 하면 훨씬 더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필요에 따라 한 가지 제품만 쓰도록 하자.

동일한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제품을 쓰면 피부가 자극을 받고, 트러블이 더 커질 수 있다. 클렌징 워터를 쓰고 있다면 비누나 클렌징 크림을 중복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 방법을 쓰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부담도 훨씬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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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bel, S. L. (2001). “I wash my face with dirty water”: Narratives of disability and pedagogy. Journal of Teacher Education. https://doi.org/10.1177/0022487101052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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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ínica Mayo. https://www.mayoclinic.org/es-es/diseases-conditions/acne/symptoms-causes/syc-20368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