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기 위한 5가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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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존중을 결코 당연하게 여겨져서는 안된다. 존중은 무엇보다도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두 사람의 진실한 열망을 바탕으로 매일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9 1월, 2023

연인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는데 도움되는 팁이 있을까?

존중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을듯 하지만 삶에 적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몇 안 될 듯하다. 누구나 존중받길 원하지만, 막상 타인을 늘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냥 “나를 먼저 존중해주면 나도 존중해줄게”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연인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뭔가 더 복잡해진다.

우리는 연인 관계에서 존중을 당연하게 여긴다. 우리는 그냥 단순하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을 존중한다”라고 여긴다. 바로 여기에서 오해가 시작된다.

두 사람 사이의 존중은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궁극적인 목표가 그 이상을 넘어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이다. 우리를 돌보고, 성장하게 하고, 두 연인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주는 존중에 대해서 말한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연인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목적이 필요하다

우리는 말의 힘이 강하고,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일상생활을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서 보는 것은 현실이 아니다.

존중처럼 친절도 명확한 목적을 바탕으로 보여주고 실행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연인 관계에서도 똑같다. 사랑도 그 자체로는 관계가 잘 유지되거나 생존하는데 있어서 충분하지 않다.

관계에 풍성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는 돌보고 또 나를 돌보게 함으로써 매일 존중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흥미를 보이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며, 상호호혜를 베출고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는 것이다.

이것은 정서적 자양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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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진실하며, 직관적이고, 진정성있게 공감할 줄 모른다면 결코 존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인간이 뇌는 기본적으로 사회화, 상호작용, 유대관계로 인해 형성되는 장기이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무리 안에서 한 종류로 생존할 수 있게 해준다.

공감 및 이를 만들어 내는 거울 뉴런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우리이 일부로 보게 만든다.

우리는 연인들이 우리에게 말하지 않아도 그들이 무엇을 느끼는지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존중을 보여주는 것의 기본적인 특징이다. 이것은 당신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 사람을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무엇을 말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사람들은 연인들을 자신처럼 안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들이 하는 것은 스스로의 선호와 필요를 그들에게 투사하는 것이다.

이 점을 확실히 하자: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같을 필요는 없다.

연인의 열정, 선호, 믿음을 존중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지, 그들의 성격 및 정체성을 형성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 아는 것도 그렇다.

알지 못하면 존중하지 못한다.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사이 특정한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망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지정”해 버린 타인의 필요를 망가뜨려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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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인에게 무언가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한 것이 언제인가?

“당신이어서 고마워”,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와 같은 간단한 말들이면 된다. 이것은 연인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그들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을 바탕으로 존중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겸손함을 담은 감사함의 표현은 어떤 종류의 유대관계이든 이를 강화하며, 특히 연인 관계에서 더 그렇다.

존중은 하나의 큰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행복하고 오래가는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을 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존중이 얼마나 현명하고, 직관적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동시에 좋은 소통을 통해 이런 사소한 것들이 공유된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다. 여기에서는 항상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감사를 표현하자.
소리를 지르지 말고, 말을 할 때 표현 방법이나 말투에 주의하라.
상관관계가 있는 말을 사용하라: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가 알고 있으며, 나는 그것을 존중한다. 내가 어떻게 당신을 도울 수 있는지 말해달라.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말해달라.

이것을 일상적인 삶에 적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것이 관계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