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에서 오해가 있으면 관계가 냉랭해진다

· 2월 7, 2017
상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서 내 자신을 제거해야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더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사실 오해는 의미있는 행동이나 생각에서 비롯되는게 일반적이다.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과의 사이에서 생긴다.

그래서 상처를 받았어도,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다.

오해는 어떤 의도나 소통,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갈등이 생긴데서 비롯된다.

이런 말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말하고자 하는 것, 말해야한다고 믿는 것, 말하는 것, 듣고 싶은 것, 듣는 것, 들을 거라고 믿는 것, 이해하는 것, 이 여덟가지에서 오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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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으로 인한 거리

오해의 시작에는 어떤 계기가 있다. 자부심, 피곤함,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부족한 것 등이 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얽히고 섥혀 오해가 된다. 우리가 특정 단어나 목소리를 절대적으로 해석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지 않다.

이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 상태와 타인의 마음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론으로 건너뛰게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거리를 두고 보면 갈등은 덜 파괴적이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자부심이나 감정을 갖지 않게 도와준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면,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반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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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자존감의 차이

자부심과 자존감을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부심은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것이다. 반면 자존감은 존중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자존감은 여러가지 생각, 행동, 의견을 균형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근간이 된다. 하지만 자부심은 자기 자신만 내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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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 것

물론 이해하는게 어려운 상황도 있다. 여러가지 다른 현실에 처해있을 때는 특히 더 그렇다.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앞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삶의 다른 시기에 있고,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다. 하지만 나쁜 방법으로 표현한다면 이해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려 할 때 그렇다.

늘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없다. 또 늘 소통이 잘 될 수만도 없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

함께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춰가는데 이해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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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것에 책임감 가지기

분노와 오해의 힘은 정말 강하다. 그것들은 우리가 문제의 주제에 대해 제기하는 정서적 함의에 비례한다. 또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다.

가깝다고 느낄 수록 타인의 말을 잘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래야 일상적이지 않거나 흔하지 않은 이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타인의 상황에 빗대어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대나 흥미, 감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쁜 방식의 소통에 빠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소통이 잘 안되기 시작하면 안 좋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다른 말로 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악마의 놀이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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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있어 오해가 생기면 정말 고통스럽다. 내적으로, 감정적으로 여기면 더 힘들어진다.

온전함을 해치는 나쁜 의도와 맞서 싸워야 한다. 한 걸음 물러나 거리를 두고 상황을 바라보는게 제일 좋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고, 차이를 수용하며 다른 사람이 나의 욕구를 간섭하도록 두지 말라는 뜻이다.

행동과 말 사이에 다른점이 없는지 보는게 제일 좋다. 하지만 타인의 현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말자.

그래서 늘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 의도적인 거리에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을 제공해준다는 것을 염두에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