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 처했을 때 힘을 주는 문장 5가지
어려움의 시간은 난데없이 우리 인생의 문을 두드리며, 전혀 준비되지 않았을 때 역경에 처하기 때문에 더 최악이다.
역경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역경을 극복하는 데 곁에 있는 최고의 지원군이나 세상에 있는 모든 자기계발서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무엇보다 어두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적절한 준비를 해야만 자신의 회복력이나 감정 조절에 의존할 수 있다.
“어려움은 평범한 사람들을 비범한 운명에 이르게 하는 준비 과정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모든 사람은 ‘인생이 행복하고 더 나아지길’ 바란다.
인생이 허를 찌르며 그 비범한 운명으로 인도할 때 즉, 가장 어려운 역경에 처했을 때 망설이지 말고 다음 말들을 따라 해 보자.
역경에 처했을 때 힘을 주는 문장 5가지
1. 나는 울 권리가 있지만 다시 웃을 것이다
감정 표출은 논쟁, 실패, 실수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필수다. 눈물을 참거나 의기소침해하며 자신을 나약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기 연민의 시간이 너무 오래 지속하면 해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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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과 슬픔 표출은 명확한 목적이 있다.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며 변화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실컷 울고 나면 분명히 다시 웃을 수 있다.
2. 힘든 시간에 나를 가장 많이 도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정말 좋은 친구, 연인이나 가족이 곁에 있을 수도 있지만 역경에 처한 어려운 시간을 견딜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의지, 활력, 꿈이 없으면, 현재 갇혀 있는 어두운 방에서 탈출하기 어려울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도움을 허락하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만 한다.
3.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피하지는 않겠다
상실, 질병, 최선을 다해도 깨지는 관계처럼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
- 아무도 살면서 생기는 복잡한 상황들을 모두 통제할 수 없지만, 대신 자기 생각에는 책임이 있다.
- ‘난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면 자신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낸다. 그와 반대로 ‘나는 이겨낼 수 있어’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힘을 준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한다.
4. 인생은 두려움을 극복하며 사는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언급한 ‘안전지대’는 모든 것이 안전하고 익숙하면서 통제가 가능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다.
어려운 시간에는 역경이 안전지대의 경계선을 넘어 자신을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언제나 당연하게 여겼던 차분함도 무너진다.
역경을 극복하려면 그 두려움으로부터 탈출해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한다.
- 상실 이후의 일이 두렵다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받아들인다. 인생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 위협을 느끼거나 혼자 되는 것이 두렵다면, 두려움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인생은 계속된다는 점을 기억한다. 강인함을 키워야 할 때다.
5. 내적 평화와 균형을 매일 일궈나간다
주의해서 식단을 짜고 체중을 관리하며 때가 되면 정기 검진을 받는다. 매일 자신을 돌보느라 잠을 자러 갈 때는 지쳐있을 수도 있다.
이제 스스로 물어보자. 마지막으로 언제 자기감정, 욕구 또는 내적 평화에 신경 써 봤는가?
매일 자신의 내적 평화와 균형에 신경 쓰는 대신, 타인을 우선시하면 결국 자기 자신이 자신을 등한시하게 된다.
물적 욕구에만 모든 노력을 집중하면 삶에서 진짜 중요한 행복과 진실성에 대한 감각을 잃는다.
- 역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매일 내적 평화를 가꾸고 자존감을 강화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
- 삶은 계속 변화하며 강처럼 흐른다. 좋든 싫든 이 흐름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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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아무도 언제 역경이라는 인생의 시험에 들지는 모른다. 언제 어느 때 역경에 처해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폭풍을 이겨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