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장식을 위한 색상 트렌드 5가지

선택 사항은 항상 꾸미려고 하는 방과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몇 가지 패션 트렌드가 있다.

집 안 공간을 꾸밀 때 떠오르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어떤 색상을 선택하느냐이다. 우리에게는 많은 가능성이 있으며 꾸미려고 하는 방, 조명, 용도 및 취향 등에 따라 선택이 항상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실내 장식을 위한 최신 색상 트렌드 중 알고 있는 색상이 있는가?

이 글에서는 집을 다시 매력적으로 만드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실내 장식의 색상 트렌드 5가지

색은 기분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또한 심장 박동 수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따라서 꾸미려고 하는 방에 적합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패션 레드

빨간색은 우아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주는 색이다. 지나치지 않을 만큼만 방에서 사용하자.

빨간색과 흰색, 회색, 검은색의 대비는 진정한 미적 즐거움이 될 수 있다. 공간에 현대적인 느낌을 줄 뿐 아니라, 감각을 깨우고 손님의 감탄을 자아낼 수도 있다. 빨간색은 우리를 진정으로 깨울 수 있다.

실제로 빨간색은 그 강도로 인해 단번에 눈에 띄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2. 울트라바이올렛

팬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의 색상은 울트라 바이올렛과 특히 18-3838 색조였다. 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따라서 신비롭고 영적인 느낌, 집중력, 창의력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색상과 함께 보라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3. 오션사이드

파란색은 조화와 평온한 느낌을 전달하므로, 공부 또는 업무 공간에 적합하다.

오션사이드는 편안하고 차분한 또 다른 색상으로, 수면, 독서 또는 공부 공간에 이상적이다. 이는 파란색과 녹색의 중간에 있는 색조이다. 또한 ‘오션사이드’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의 소리와 감각, 조화 및 평온함을 의미한다. 동시에 조화로움과 활력을 선사하기도 한다.

한편 해를 마주하고 외부에서 빛이 잔뜩 들어오는 방에 완벽한 색상이다. 이는 탁 트인 바다의 균형, 자유로움,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명망 높은 셔윈 윌리엄즈가 2018년에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하여 그해의 트랜드 색상이 되기도 했다는 점을 잊지 말자.

4. 녹색, 자연의 색상

녹색은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 한 밝은 색상의 방에 특정한 장식 요소를 선택할 때 좋은 색이다. 실제로 자연은 항상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강렬한 녹색 요소와 자연의 디테일을 다양한 공간에 포함하는 것이 트렌드였다.

강렬한 녹색은 신선함, 활력, 균형 및 행복을 선사한다.

5. 리빙 코랄

팬톤 연구소가 2019년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은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는 거실 공간에 적합한 색상이다! 자연과 생기가 넘치는 활력을 제공하는 밝은 색조이다. 또한 프라이버시와 연대에 적합하므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공간에도 완벽하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전무 이사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쨌든 색상과 전달하고 싶은 느낌이 무엇이든 항상 다음과 같은 조언을 고려할 것을 잊지 말자. 특히 방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침실에는 휴식과 수면을 유도하는 색상이 있어야 한다.
• 한편 사무 공간은 반영, 휴식, 창의력을 자아내야 한다.
• 거실은 따뜻한 색상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마찬가지로 부엌 장식은 활기를 주는 동시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또한 청결하고 위생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흰색과 같은 색상을 부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