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비법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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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이 샤워부스나 욕조에 낀 때를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과산화수소도 욕조나 샤워부스 청소에 유용하다.

마지막 업데이트: 30 12월, 2018

먼지나 때가 쌓여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규칙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청소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통은 집 청소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행스럽게도 쉽게 청소하는 비법이 있다.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이 글에서는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비법 1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가구나 자동차 등에 덮어놓은 덮개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탄산수에 식초와 비누를 섞어 솔로 문지르면 된다. 얼룩이 있을 때는 스팀 청소기를 사용한다.

창문에 쌓인 먼지를 없애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것을 솔이나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낸다.

청소하기 어려운 구석은 면봉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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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의 먼지를 없애려면 증류수와 알코올을 브러쉬나 천에 묻혀 닦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싱크대는 음식물 때문에 깨끗이 유지하기도 어렵고 청소하기도 까다로울 수 있다. 과산화수소와 물을 1대 2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면 음식물 얼룩을 지울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레몬 오일을 섞어 부드럽게 닦는 것도 방법이다.

TV나 컴퓨터 화면도 작은 틈이 많아서 청소하기 어렵다. 먼지를 제거하려면 화장할 때 사용하는 브러쉬를 사용해보자.

요리할 때 기름이 잘 튀지만 청소하기 제일 걸끄러운 곳이 오븐이다.

신속하고 쉽게 청소하기 위해서는 물을 뿌리고 그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 닦아낸다.

바닥에도 먼지와 유분기가 많이 쌓이는데 얼룩이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거라면 활석 가루를 뿌리고 10분 후 닦아낸다.

하지만 얼룩이 생긴 지 좀 오래됐으면 설거지 세제와 솔로 닦아낼 수 있다. 1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깨끗한 걸레로 닦는다.

악취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냉장고다. 먼저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 물을 1대 1대 2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서 뿌린다. 10분 후에 깨끗한 행주로 닦아낸다.

찬장을 반짝거리게 청소하고 싶다면 베이킹소다수를 이용해보자.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식초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고 몇 분 후 걸레로 닦는다.

샤워부스나 욕조의 비누 때를 청소하는 데는 레몬즙이 효과적이다. 레몬즙을 스펀지에 묻혀 청소하거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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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는 베이킹소다와 레몬즙을 섞고 솔에 묻혀 청소해보자. 식초를 사용해도 좋다.

물과 식초를 3대 1 비율로 섞어서 거울을 청소해보자.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걸레로 닦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