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할 때 신랑 신부가 해야 할 일
결혼식을 준비할 때 어떤 것을 챙겨야 할지 몰라 난감할 수 있다. 처음 해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혼식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우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분명히 하자. 또한 결혼식을 앞둔 사람들은 예민해지기 쉽고, 나아가 싸움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서로 조심해야 한다.
이 글에서 결혼식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결혼식을 준비할 때 신랑 신부가 해야 할 일
신랑 신부는 어떤 일이든 잘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질의 의사소통은 결혼식을 준비할 때뿐만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서로 의논해서 각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결혼식을 준비할 때 신랑 신부가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신랑이 해야 할 일
신랑은 결혼식 날 입을 턱시도를 골라야 한다. 입었을 때 편안한 옷을 고르는 게 좋다. 신발, 커프스 등의 액세사리도 챙긴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잘 어울리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혼식 날짜에 맞춰 미리 이발하고 면도를 한다. 피부 관리도 미리 하는 게 좋다. 그래야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결혼식 날 사회를 볼 사람 등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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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해야 할 일
미니 드레스를 입어도 좋고 롱 드레스를 입어도 좋다. 입었을 때 편안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고른다. 들러리는 누가 할 것인지, 들러리가 입을 옷도 고른다. 어떤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들러리가 될 친구들에게 봐달라고 해도 좋다.
헤어 스타일도 생각해야 한다. 헤어 디자이너와 상담해보고 결혼식 전에 머리도 한 번 해본다. 피부 관리나 마사지, 네일 등도 결혼식 일정에 맞춰 미리 받는다.
결혼식장에서 입장할 때 누구와 같이 입장할 것인지도 생각해 본다. 누구와 같이 입장할지는 신부가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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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가 함께 결정하는 사항
신랑 신부가 따로 준비해야 하는 일이 있는 반면 함께 결정해야 할 일도 있다.
- 결혼식장: 신랑 신부는 결혼식을 어디서 할지 함께 고민해서 정해야 한다.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와 하객을 위한 선물도 정한다.
- 케이크: 웨딩 케이크도 함께 고른다. 피로연 메뉴(셀리악 병이 있는 사람, 채식주의자, 유당 불내증 환자)나 디저트도 마찬가지다.
- 결혼 반지: 결혼 반지도 신랑 신부가 함께 골라야 하는 물건이다.
- 초대할 하객: 누구를 초대할지, 자리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해서 결정한다.
- 사진과 음악: 어떤 음악을 틀지, 사진은 누가 찍고 전문 DJ를 고용할 것인지 등도 결정해야 한다.
-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어디로 언제 갈지도 미리 정해야 한다. 결혼식 후에 하루 쉬고 신혼여행을 가거나 바로 간다. 아니면 나중에 가기도 한다.
-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거나 시민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의사를 표시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본다.
결혼식을 준비할 때 의외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예산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오늘 알아본 내용을 참고해 결혼 준비를 잘하고, 근사한 결혼식을 올리길 바란다!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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