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물집 치료법

· 8월 15, 2016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이다. 이 바이러스는 단순한 피부 접촉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술 물집이라고 부르는 수포가 입술에 생기는데, 크기는 작아도 고통스럽다.

입술 물집이 생기는 원인

cold sore cream

헤르페스 바이러스 유형 1(HSV-1)에 감염되면 입술에 물집이 잡히며, 이 바이러스는 보통 20세 이전에 나타난다. 서울 아산 병원의 질병 백과에 따르면, 보통 어릴 때 가족이나 친구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고 한다. 일단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신경 세포 안에 휴면 상태로 남아, 언제든 다시 물집이 생길 수 있게 된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원인 중 대다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유형1(HSV-1)에 감염된 경우로, 이는 쉽게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헤르페스 바이러스 유형2(HSV-2)로 인해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성기 단순포진과 같은 원인으로, 음부 포진이 있는 사람과 오랄 섹스를 했을 때 감염된다.

입술 물집 바이러스는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따라서 입술 물집이 있는 사람과는 직, 간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수건이나 은 제품, 화장품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루만에 입술 물집 치료하는 방법

garlic

간단한 방법으로 입술 물집을 하룻밤 새 치료할 수 있다. 그 비밀은 마늘의 성분에 있다. 마늘은 천연 항생제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세균의 활동을 막거나 속도를 늦춘다.

마늘에는 질산염, 나트륨, 칼륨, 셀레늄, 칼슘, 마그네슘, 실리콘, 황화수소, 인산, 비타민 C, D, B, 식물성 스테롤, 필수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감염된 바이러스의 치료 속도를 높인다. 사실 마늘은 다른 어떤 약보다도 효과가 좋다고 입증되었고, 다른 부작용도 없다.

마늘은 혈액 순환에 좋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활성 산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와 기타 다양한 질병도 예방한다.

입술 물집 치료하는 방법

chop garlic

마늘 한 쪽을 갈거나 잘라 입술 물집이 있는 부위에 바른다. 물집의 크기가 크다면 신선한 마늘을 사용하여 여러 번 반복하면 된다. 10분 정도 지나면 따뜻한 물로 헹군다. 어느 정도 따가울 수 있지만 통증은 몇 초 뒤 사라진다.

마늘은 물집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물집 자체도 몇 시간 내에 사라지게 한다. 물집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날이나 당일 저녁에 다시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마늘을 으깨 반죽처럼 만든 뒤 물집 위에 올려두고 붕대로 감싸 하룻밤 자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마늘을 씻어내고 물집이 얼마나 말랐는지 확인한다.

물집 예방하기

물집은 어떤 물건을 같이 쓰는 것만으로도 쉽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물집이 다 나으면 칫솔을 깨끗하게 소독하거나 새 것으로 바꾸자. 칫솔 뿐만 아니라 립스틱, 립밤, 수건 등도 마찬가지다. 이런 물건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있으면 또 다른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집이 다시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 또한 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