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정원을 장식할 수 있는 알로에 베라 20종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색감이 예쁜 알로에 20종에 관해 알아보자.

알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국가와 지역에 따라 수백 가지 품종이 발견되고 분류되었으며 알로에 베라 종류별로 모두 고유한 특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의학적 특성을 확인한 품종은 4가지뿐이다. 웰빙과는 별개로, 알로에는 모두 장식성이 있고 아름다워서 점점 더 많은 정원과 실내에서 재배한다.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알로에 베라 종류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번 글을 읽어보자.

정원을 장식하는 알로에 베라 종류

알로에 베라는 대체 의학 재료로 수백 년 동안 사용되어 온 식물이다. 과학 기사에 따르면 항산화 및 살균 특성뿐만 아니라 보습, 정화 및 완하제 특성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특성과 정원이나 집을 장식하기에 알맞은 알로에 베라 종류를 이야기해 보겠다.

1. 목립로회 알로에

목립로회 알로에는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용두금 또는 단순히 문어 식물이라고도 부른다. 장미 모양 잎은 피침형이고 다육질로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밝은 녹색 잎은 겨울에 강렬한 주황색 꽃을 피운다. 반 그늘 정원에서 화분이나 땅에 직접 심어 재배할 수 있다.

2. 알로에 브레비폴리아

이빨처럼 보이는 가시 때문에 ‘악어 이빨’이라고도 알려진 알로에 브레비폴리아는 회녹색이며 삼각형의 매우 인상적인 모양의 잎이 난다.

줄기가 약 50cm 길이에 도달하면 봄에 개화하여 예쁘고 밝은 빨간 종 모양의 꽃이 핀다.

3. 알로에 페록스

알로에 페록스는 특이한 모양을 가진 알로에 종류로 자라면서 잎과 꽃자루를 지탱하는 긴 줄기를 남기 때문에 나무처럼 보인다.

손쉬운 관리와 작고 뭉쳐진 길쭉한 다홍색의 아름다운 꽃 때문에 공원과 정원을 흔히 재배된다. 겨울에 필 꽃을 기대하자.

4.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사포나리아 또는 알로에 마쿨라타는 남아프리카 고유종으로 장미 모양의 넓고 살이 많은 잎 덕분에 보기 좋다. 색깔이 다양하여 청록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흰색 반점과 갈색 가시 가장자리가 있다.

5. 알로에 바르바덴시스

알로에 바르바덴시스는 집에서 재배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종류다.

‘알로에 베라’ 또는 ‘알로에’로 알려진 가장 일반적인 종류다. 2020년 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아미노산, 비타민 및 효소가 풍부하다. 가장 큰 영양적, 의약적, 심미적 가치는 잎에서 피부를 제거할 때 노출되는 결정체에 있다.

길고 녹색이며 상당히 단단하고 칼 모양으로 끝이 날카롭고 가시가 있다. 땅 가까이에서 자라며 나선형 모양으로 발달한다.

이런 알로에를 집에서 재배하면 그 특성을 활용하고 꽃이 피었을 때 시각적인 장관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꽃 여러 송이가 원통 모양으로 핀 꽃줄기가 식물 내부에서 핀다.

6. 비취전

비취전은 크기가 작아서 정원, 집 또는 사무실에서도 키울 수 있다. 여러 장의 잎이 수직으로 자라며 매우 눈에 띄는 흰색 반점이 녹색 장미처럼 보인다. 또한 잎에 작은 가시가 있다.

서리와 추위에 매우 약하며 성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여름이다.

아주 드물게 예쁘고 작은 꽃이 핀다. 꽃은 길고 막대형이며 종 모양의 주황색 꽃보다 줄기가 크다.

집을 장식할 수 있는 기타 알로에 베라 14종

다음으로 아름답고 매우 유용한 다른 유형의 알로에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그중에는 네 가지 주요 약용 종이 있다.

• 알로에 베라 또는 바르바덴시스
• 칸델라브룸 또는 목립로회 알로에
• 사포나리아 또는 알로에 마쿨라타
• 알로에 페록스

1. 알로에 아리스타타 : 직경 15~30cm를 넘지 않는 작은 품종이다.
2. 알로에 스트리아타: 특이점은 가시가 없다.
3. 바리에가타: ‘자고새 가슴’이라고도 하며 실내에서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크기다.
4. 알로에 델토이던돈타: 별 모양과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녹색이 특징입니다.
5. 알로에 클리아리스: 배수가 잘되는 모래 또는 자갈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6. 플리카틸리스: ‘팬 알로에’로도 알려져 있다. 매우 춥고 습한 지역뿐만 아니라 뜨겁고 건조한 공간에서 자란다.
7. 바옴베: 매달린 형태로 자라는 커다란 상록 알로에다.
8. 스파이럴: 말루티 산맥이 원산지이며 알로에 폴리필라라고도 한다. 잎은 큰 나선형으로 자란다.
9. 알로에 스콰로사: 천천히 자라며 실내에 두는 것이 좋다. 작지만 잎이 많다.
10. 블루 엘프: 크기와 색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붉은 잎이 나오는 꽃 줄기가 있는 작은 청록색 방사형 잎에서 자란다.
11. 알로에 카메로니: 짐바브웨와 말라위가 원산지다. 잘 관리하면 최대 40년까지 살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띈다.
12. 알로에 말로티: 남아프리카에서 생산되며 높이가 3m에 이른다.
13. 아프리카 알로에: 잎의 가장자리가 붉은색을 띤다. 새싹은 주황색이지만 열리면 더 붉은 색으로 변한다.
14. 알로에 도로테에: 탄자니아가 원산지다. 끝이 붉은 색을 띤 밝은 녹색이 특징이다.

다양한 알로에 베라 종류

이미 이러한 종류의 알로에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서로 다르다는 것을 몰랐을 수도 있다. 크기, 모양 및 색상 때문에 때때로 다육 식물과 같은 다른 종과 혼동되기도 한다.

다양한 유형의 알로에를 재배하여 정원에 새로운 모습을 주기로 결정했다면 이번 글을 충분히 활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