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아기는 커플을 행복으로 축복하는 소중한 선물이다. 하지만, 커플 관계는 사랑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성숙함이 부족하다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작성자: Thady Carabaño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많은 커플들이 신생아를 처음 보면 아기를 키우는 일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은 예전과는 달리 관계의 흐름이 방해를 받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떤 커플들은 아기를 가지는 것은 그들의 사랑과 연인관계를 합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 어떤 커플들에겐 엄마됨과 아빠됨이 의미하는 변화에 잘 적응을 못해서 그것이 헤어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아기와 집에서의 첫 밤을 보내고 나면 부모가 되는 일은 생각했던 바와는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은 쌍방 노력을 필요로 한다.

상호 지지의 중요성

가장 어려운 시나리오로, 아기들은 매 3시간 이하로 우유를 먹여야 하고 계속해서 잠에서 깬다. 형편없는 밤잠이 이제까지 없었던 커플간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엄마가 아이를 돌볼 때, 어떤 아빠들은 소외감을 느낀다. 당연히 아기가 태어난 직후에는 엄마에게 애착이 심해서, 가끔은 다른 이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엄마의 책임은 여자로서의 책임을 흡수하고 파트너에게 줄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남자가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파트너가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좀 더 나아가 남자가 아기를 돌보는 것을 돕는다면, 그는 모두를 돕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할 것이다.

아기를 돌보는 어려움은 부모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더 쉬울 수 있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부모가 되면서, 커플 관계는 아이가 크면서 변할 것이다. 커플은 아이와 함께 자란다. 신생아의 부모라는 것은 몇 살 먹은 아이나 청소년의 부모와는 같지않다.

아기를 가진 후에 몇몇 습관을 버리는 것은 필수적이다. 금요일 밤마다 춤추는 것 혹은 주말에 캠핑 가는 것을 즐긴다면, 아이가 조금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슬퍼하지 말자. 아이는 클 것이고 같이 당신의 취미를 같이 즐길 날이 올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열정을 지킨다

부모가 된 사람들은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다른 부모들과 비교하고 그들의 경험에서 배우려고 한다. 가끔은 그 열정이 식어보이거나 다 타버린 것처럼 보인다. 약간의 참을성, 창의성 그리고 사랑이 작은 안방의 싸움을 사그라들게하는 정답일 것이다.

기쁨은 부모로서 받는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에 더해서 친밀감을 불러온다. 커플들은 동시에 아기를 키우는 일에서 오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으로 다시 충전될 수 있다.

아이와 같이 자란다는 것

아기를 가지는 것은 연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한다. 커플 간의 연결고리는 아기를 키우면서 늘어날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봉사활동이다. 이것은 힘든 일이지만 준비되어있는 누군가에겐 보상일 수도 있다.

아기가 태어난 후의 커플 생활

첫째 아기는 둘째나 셋째보다 좀 더 혼돈스러울 수도 있다. 아무리 준비하려고 노력해도 의표를 찌르는 새로운 경험이다.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도망치는 것보다 낫다

아기가 생긴 후의 커플 생활은 지저분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관계에서 도망치기 전에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것은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커플로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부모들은 로맨틱한 날들이 그리울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도 다 변화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크면 그리고 커져 갈수록 함께 삶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 와중에 당신은 배우자와 같이 어떤 순간이던지 이용해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커플로서보다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길이다.

커플은 부모가 되기로 결정하더라도 계속해서 커플로서 있을것이고 그 관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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