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피부를 망치는 8가지 습관
얼굴의 민감한 피부는 어렸을 때부터 피부의 건강을 망치는 활성산소와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한 일련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오늘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하고 재생을 시킴으로써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오래도록 윤기가 나게 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다. 그러나 얼굴을 관리할 때는 미용 제품은 늘 충분하지 않다. 얼굴의 피부는 당신의 일상생활 습관에 크게 좌우된다.
항상 간과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동들을 매일 되풀이하면 결국 피부는 손상되고 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마음에 간직을 해야 하고 바꾸기 시작해야 하는 8가지의 습관들을 바꿔야 하는 이유이다.
얼굴의 피부를 손상시키지 말자
1.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해야 한다. 심지어는 아침에 햇빛이 비치지 않을 때도 말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으로 인한 손상과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어떠한 보호도 없이 햇빛 밑으로 나가는 것은 세포 단위의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것은 치료하기가 어렵다. 노화를 촉진해 시간이 지나면 피부암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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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흡연
흡연을 하는 여성은 피부에 잡티나 주근깨, 눈 밑에 다크써클이나 얼굴에 다른 미용에 방해되는 것들이 생기더라도 놀라서는 안 될 것이다.
담배의 니코틴은 피부 표피층의 혈관을 축소시키며 산소와 다른 미용과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영양분들을 전달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3. 지나친 음주
알코올이 혈류에 다다르면 취하게 되고 탈수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피부가 그 표시를 보일 것이다.
알코올 섭취를 조절하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어린 나이에 잡티나 주름살이 생기기도 하며, 심지어는 거미 혈관까지 발생한다.
4. 여드름에 대한 부적절한 조치
여성들은 평생 호르몬의 변화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것은 삶의 다양한 단계에서 여드름이 더 잘 나도록 한다.
가장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손톱 혹은 화학 물질들이 가득 들어있는 다양한 상용 크림으로 여드름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드름을 터뜨리는 것은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상처를 남기고 크림들은 얼굴에 너무 독할 수 있다.
이 경우에 해야 할 일은 얼굴 클렌저나 각질 제거제 등으로 먼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없애기 위해 개발된 특정한 종류의 제품들을 사용해서 그 효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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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장한 채로 잠자기
절대 다시는 하지 말자! 얼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가장 안 좋은 습관 중 하나이다. 쉬고 있을 때는 당신의 세포들은 낮 동안 받은 손상들을 회복하고 재생시키기 위해서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
메이크업 같은 화학 제품들을 얼굴에 바른 채 잠자리에 들게 되면, 모공이 막히고 얼굴의 피부에 울혈이 생기며 세포의 일들이 방해된다.
집에 도착했을 때에 피곤한가? 그래도 힘을 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렌저들을 사용해서 화장을 지워야 한다.
6.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뜨거운 물로 얼굴을 닦는 것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선택은 아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의 천연 오일도 없어지며, 피부가 수분과 탄력을 잃을 것이다.
7. 잠을 잘 자지 않는 것
잠의 질이 건강과 티 없는 피부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여성은 별로 없다.
잠을 잘 때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수준으로 돌아가며 세포들이 피부를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
6시간이나 그보다 적게 자는 사람들은 조기 노화, 다크써클, 푸석푸석한 피부 등의 위험성이 높다.
8. 한 번에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
피부를 위해서 고안된 많은 미용 제품들이 있으며, 각각이 특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그러므로 피부가 한 제품을 완전히 흡수할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그 위에 다른 제품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민감한 부위에 바를 때에는, 각 제품의 화합물들이 서로 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발진, 알레르기 반응 및 다른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