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땀 냄새를 없애는 목적의 제품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사실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 그리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몸 여러 부위, 얼굴, 겨드랑이, 발 등에서 땀 냄새가 과도하게 많이 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렇게 땀이 많이 나면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땀으로 인한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옷이 땀에 젖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땀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땀 냄새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옷에 남은 땀 자국과 모공을 통해 배어 나오는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
땀 냄새를 없애는 방법 8가지
1. 항균 젤

보통 온도가 올라갈 때, 더워지면 땀이 많이 나기 시작한다. 정말 불쾌하고 불편하다. 또 옷에 땀이 젖는 것도 참 신경 쓰이는 일이다.
이런 상황인데 샤워나 목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겨드랑이를 항균 젤로 닦아보자. 땀 냄새가 사라지고 박테리아도 죽일 수 있다.
*참고 글: 땀 얼룩을 제거하는 5가지 방법
2. 과산화 수소
과산화 수소수를 박테리아를 제거해 땀 냄새를 없애주는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다.
과산화 수소수로 땀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물 반 컵에 과산화 수소 작은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을 섞어 겨드랑이에 바른다.
3. 베이킹 소다
그리고 또 베이킹 소다, 물, 설탕을 섞은 혼합물도 땀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참고 글: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적인 4가지 베이킹 소다 마스크
4. 참나무 껍질
참나무는 땀 냄새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인 재료 중 하나로, 한약 약재상 등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끓는 물 1리터에 참나무 간 것 5 T 을 넣어 참나무를 우려낸다. 2시간 정도 끓여 사용한다. 정말 효과적일 것이다.
아니면 이걸 얼음 틀에 넣은 후 얼려서 얼음이 되면 겨드랑이를 문지르는 방법도 있다.
5. 명반 돌

명반 돌은 발한 억제 효과가 있는 광물이다. 땀 냄새가 나지 않게 해주고 옷에 땀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해준다. 게다가 완전히 천연 제품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 미네랄은 땀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효과가 정말 좋다. 항균 및 살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부 색깔을 밝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른 화학 제품 처럼 팔 아래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6. 알루미늄 염화물
땀이 많이 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한 억제 및 탈취 효과가 있는 알루미늄 염화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7. 보톡스

땀이 너무 많이 나거나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옷에 땀 자국이 남으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맞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땀샘의 신경을 막아주는 보톡스를 이 부위에 맞으면 정말 효과가 좋다. 보톡스 효과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이 기간이 지나면 다시 맞아야 한다.
8. 레이저
레이저 치료도 효과적이다. 땀샘을 줄여 발한의 기능을 멈추게 해주기 때문이다.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 Maillard, H., & Dumont, P. (2012). Hiperhidrosis. EMC – Dermatología. https://doi.org/10.1016/S1761-2896(12)63516-X
- Instituto Médico Láser. (2013). Cuidados antes, durante y después de la depilación láser.
- Hornberger, J., Grimes, K., Naumann, M., Glaser, D. A., Lowe, N. J., Naver, H., … Stolman, L. P. (2005). Identificación, diagnóstico y tratamiento de la hiperhidrosis primaria localizada. EMC – Dermatología. https://doi.org/10.1016/S1761-2896(05)43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