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하기 쉬운 대표적인 암 증상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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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3 3월, 2019

암은 심각한 병이지만 제시간에 발견이 된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기도 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암 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증상을 간과하면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듣고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 몸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몸의 신호를 민감하게 파악하는 것만이 암이 더 진행하기 전에 발견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실 매일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증상들이 많이 있다.

이 글을 자세히 읽고, 기억해 두도록 하자. 암을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비결은 바로 예방이다.

간과하기 쉬운 대표적인 암 증상

항상 기침 또는 코골이를 달고 산다면, 감기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아서일 수 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성 피로는 철분 부족 또는 더욱 깊고 심각한 질병의 증상일 수 있다.

극심한 피로가 지속된다면 암을 나타내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저말고 당장 병원을 방문하자.

극심한 피로는 백혈병 및 혈액암의 증상 중 하나다.

보통의 생리 기간이 아닐 때 출혈이 있다면 당장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부정 출혈은 자궁암의 징후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대변에서 출혈이 보인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자.

모든 사람의 피부엔 점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점들이 생겨나거나 점의 모양, 크기, 색깔이 바뀐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자.

점의 조직 검사를 해서 피부암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변 습관의 변화, 특히 혈뇨는 몸속의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방광 또는 신장암의 징후일 수 있다.

혈뇨는 요도에 종양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으므로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다.

가끔은 우리 몸에 새로운 혹이나 덩어리가 생기는데, 우리는 이를 여드름으로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여드름이 아닐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아래와 같이 여러 종류의 암은 피부를 통해 만질 수 있다.

덩어리나 딱딱함이 느껴지는 건 암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양성 낭종 또는 피부 조직의 암 조직 변화를 나타낸다.

가장 좋은 건 병원을 찾아가 종양의 종류를 밝히는 것이다.

아무 이유없이 몸무게가 7kg 이상 빠진다면, 암의 첫 징후일 수 있다. 특히 췌장암, 위암, 식도암, 폐암일 때 알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발생한다.

골반통은 아주 고약하며, 염증과 함께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 골반통은 암을 포함한 많은 질병의 증상일 수 있으니 조심하자.

난소 낭종 또는 여성 생식기 관련 암 때문에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