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레몬을 즐기는 방법 3가지
아침에 공복 상태로 레몬을 띄운 물을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번 들었을 것이다. 아침에 레몬을 띄운 물을 마시면 해독 효과가 있고, 신체 기능을 이상적으로 만든다. 게다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레몬은 소화 기능을 향상하고 이뇨 작용을 하며 면역력도 키워준다. 매일 똑같이 레몬을 띄운 물을 마시기가 좀 지겹더라도 그 효능 때문에 포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글에서는 아침에 레몬을 즐기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내일 아침에는 레몬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아침에 레몬을 즐기는 방법 3가지
1. 알로에와 레몬 스무디
알로에와 레몬 스무디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만들기도 아주 간단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으며 효과도 정말 좋다.
만드는 방법
필요한 재료
- 알로에 20g
- 물 1컵(250mL)
- 레몬 1개 분량의 즙
- 꿀 5mg
알로에와 레몬 스무디를 만들려면 먼저 알로에 안쪽의 투명한 젤리 같은 속살을 숟가락으로 잘 긁어내서 끓는 물 1컵에 넣는다.
그 다음에는 레몬 1개로 즙을 낸다. 알로에를 섞은 물에 레몬즙을 넣고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실온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단맛을 가미하고 싶다면 꿀을 1 테이블스푼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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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몬과 베이킹 소다수
레몬 1개 분량의 즙에 베이킹 소다 1 테이블스푼과 물을 섞는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확실한 건강 음료다.
단, 레몬과 베이킹 소다수를 마실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이 음료는 알카리성 음료로 일주일에 최소한 2번은 마셔야한다. 소화에 좋고, 신체 정화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해준다.
만드는 방법
물 250mL와 베이킹 소다 5mg , 레몬 1개 분량의 즙을 섞어서 공복 상태에 바로 마신 다음 평소처럼 아침식사를 한다. 한결 산뜻한 느낌이 들 것이다!
3. 박하, 생강과 오이를 섞은 레몬즙
레몬, 생강, 박하, 오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가?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맛도 좋다! 정화 성분, 소 염 성분을 함유해서 소화를 돕고, 지방을 소모하는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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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최대 10일까지 마셔도 되는 박하, 생강과 오이를 섞은 레몬즙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마신다. 탄탄한 복부를 만들고 싶다면 아침에 한 잔 마시는 것보다 1리터를 온종일 틈틈이 마시는 것이 더 좋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비도 저렴하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병행하도록 한다.
만드는 방법
필요한 재료
- 껍질 벗겨 자른 오이
- 레몬 1개 분량의 즙
- 물 1컵(250mL)
- 박하 10mg
- 신선하게 간 생강 1 테이블스푼
박하를 물에 넣어 박하 차를 먼저 만든다. 여기에 생강과 오이를 넣고 믹서기로 간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으면 끝이다. 간단하게 만든 음료에 얼음을 넣으면 더 맛있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꼭 만들어서 마셔보자!
이 글에서 소개한 레시피를 참고하여 매일 아침 레몬을 챙겨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