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 7가지 팁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얼굴 피부의 청결이 필수적이다.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을 실천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 7가지 팁

마지막 업데이트: 08 6월, 2019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은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에 하는 단계만큼이나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면 아침, 저녁으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되어야 하는 팁 7가지를 소개한다.

적절한 제품이 있으면 10분 내로 편안하고 활력을 선사하는 휴식을 위한 얼굴 관리를 할 수 있다.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

1. 항상 화장 지우기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 7가지 팁

밤에 하는 피부 관리 루틴에서는 첫 번째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 피부가 휴식을 취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전에 먼저 화장을 제거해야 한다. 화장 잔여물을 지우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안색이 안 좋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반영구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농도가 짙은 오일 리무버를 선택할 수 있다. 그에 반해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할 때는 더 가볍고 묽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2. 순한 클렌저 사용하기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피부 속까지 깊숙하게 세안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이렇게 하면 먼지, 불순물 또는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하는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요즘에는 순한 비누와 크림 클렌징이 판매되고 있으며 심지어 각질 제거도 함께 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 있다. 알코올이나 강한 성분은 pH와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피로감을 위한 토너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에는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피부에 나타나는 징후를 덜어 줄 토너가 있어야 한다. 토너는 모공을 닫고 피부의 균형을 잡고 수분을 공급한다.

상쾌한 느낌이 들지만 피부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므로 알코올이 없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장미수, 로즈메리, 위치 하젤 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토너가 있다. 

4.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 피부에 맞는 세럼 사용하기

세럼은 수분 크림을 바르기 바로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며 고농축된 영양분이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아침과 저녁에 바를 수 있지만 자기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용하는 세럼의 유형은 원하는 결과에 달려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제품에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비타민 A, B, C,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되어 있다.

5. 나이트용 크림

나이트 스킨 루틴: 7가지 팁

25세가 되면 특정한 나이트용 수분 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한다. 낮에 사용하는 크림과 밤에 사용하는 제품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밤에는 휴식으로 인해 피부가 낮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한다. 나이트용 크림에 영양분이 더 많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낮에 사용하는 크림은 대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지만 영양분이 그다지 농축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낮에 사용하는 제품을 밤에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다.

두 가지 크림을 구매해야 하지만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6. 마사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밤 시간 피부 관리 루틴을 마무리하는 데 몇 분의 여유가 있다면 얼굴 마사지를 해 보자. 파트너, 친구 또는 가족이 마사지를 대신 해 주면 긴장이 완화되는 효과가 더 높아진다.

얼굴 마사지는 얼굴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을 푸는 데 가장 좋은 요법이다. 게다가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고 혈액 순환을 활성화한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이전 단계에서 바른 제품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다.

7. 충분한 휴식 취하기

끝으로 나이트 루틴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최종 팁을 잊지 말자.

  • 잠을 잘 때는 방에 빛이 들어오지 않고 완전히 어두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나오는 빛도 피해야 한다.
  • 주름 예방에 가장 좋은 자세이므로 얼굴을 위로 하고 잠을 자자. 
  • 자기 전에 마음을 비우고 걱정 거리를 잊어버리고 얼굴의 긴장의 풀자.
  • 아침에 일어날 때 얼굴이 잘 붓는다면 더 가벼운 질감의 제품을 사용하고 살짝 더 높은 베개를 사용해 보자.
  • 신체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수면 시간이 몇 시간 정도 부족하면 얼굴 모습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너무 오랫동안 자는 것도 다음날 피곤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완벽한 균형을 찾아보자.

건강과 미용은 동일하게 다른 방도가 없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hang, H., Lu, J., Research, A., Yu, F., & Finkelstein, A. (2018). PairedCycleGAN: Asymmetric Style Transfer for Applying and Removing Makeup. Proc. CVPR. https://doi.org/10.1109/CVPR.2018.00012
  • Mukhopadhyay P. Cleansers and their role in various dermatological disorders. Indian J Dermatol. 2011;56(1):2–6. doi:10.4103/0019-5154.77542
  • Psychogios, N., Hau, D. D., Peng, J., Guo, A. C., Mandal, R., Bouatra, S., … Wishart, D. S. (2011). The human serum metabolome. PLoS ONE.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016957
  • Lim, C. L., Rennie, C., Barry, R. J., Bahramali, H., Lazzaro, I., Manor, B., & Gordon, E. (1997). Decomposing skin conductance into tonic and phasic components.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https://doi.org/10.1016/S0167-8760(96)00713-1
  • Grice, E. A., & Segre, J. A. (2011). The skin microbiome. Nature Reviews Microbiology. https://doi.org/10.1038/nrmicro2537
  • McCall-Perez F, Stephens TJ, Herndon JH Jr.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a facial serum for fine lines, wrinkles, and photodamaged skin. J Clin Aesthet Dermatol. 2011;4(7):51–54.
  • Kaczvinsky, J. R., Griffiths, C. E. M., Schnicker, M. S., & Li, J. (2009). Efficacy of anti-aging products for periorbital wrinkles as measured by 3-D imaging.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https://doi.org/10.1111/j.1473-2165.2009.00444.x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