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매일 감아도 괜찮을까?
예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 수도, 두피를 건조하게 할 수도 있는 강한 샴푸, 린스 및 여러 종류의 트리트먼트를 매일 사용한다. 머리를 매일 감아도 괜찮을까? 감는 것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머리를 건강하고 생기있고 윤기가 흐르게 보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자.
언제나 과한 것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엄격한 클린징 스케줄을 가지고 머리카락을 가꾸는 것은 불필요하다. 게다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여성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모발 관리 제품에는 모발의 섬유를 상하게 할 수 있는 많은 양의 화학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걱정 말자! 이 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놓았다!
샴푸를 써도 괜찮을까?
써도 되지만, 너무 자주는 아니다.
몇 가지 천연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 것과 일반 시장 제품으로 감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후자에는 많은 양의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알로에나 코코넛 오일같은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하지만, 향이나 색을 내는 기타 성분들,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방부제 등도 포함되어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샴푸 안의 많은 성분들은 소비자의 구매를 현혹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실제로 이 요소들이 모발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하는 기능은 아무것도 없다.
샴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샴푸를 전부 내다 버릴 필요는 없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렇게 극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단순히 일주일 동안 머리를 감는 회수와 매번 사용하는 샴푸의 양을 줄이는 것을 추천하는 것 뿐이다. 대신, 천연 샴푸를 사용하기를 제안한다.
그래서 머리를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이 점에 대해서는 피부학자들과 미용학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다. 누구는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반면, 누구는 일주일에 한번만 감아도 된다고 믿는다.
이 두 반대 의견 사이에서 좋은 절충안은 머리를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도 있고 화학 성분들이 두피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도 있다.
언제나 사용하던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단지 더 적은 양만을 사용할 뿐이다. 이 방법으로 머리를 화학물질로 범벅을 하지 않고도, 하루의 생활습관을 지킬 수 도 있다.
마무리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다면, 너무 많은 클린징 제품을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머리를 감는 것을 아예 멈춰서도 안 된다. 머리를 가끔씩 감는 것처럼 각자에게 맞는 루틴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래된 습관을 버리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또한 먼지나 햇빛 또는 머리를 자주 감아도록 만드는 다른 요소들이 있는 극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도 하다. 이 경우, 모발을 상하게 하는 대신 영양분을 제공하는 홈메이드 헤어 팩과 같은 천연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