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소다로 신체의 pH 수치 균형 맞추는 방법 5가지

베이킹 소다는 신체의 pH 수치를 균형맞추는 방법 중 제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권장 섭취량 이상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유의하자.

검토 및 승인: 의사 Maricela Jiménez López.

작성자: Daniela Echeverri Castro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베이킹 소다로 신체의 pH 수치 균형 맞추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체내에는 정말 많은 수의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이것들이 조화롭게 있을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거나 어떤 약을 복용해서, 환경 오염 물질로 인해 이런 미생물이 건강에 해로운 형태로 변환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산성도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어떤 병이 생긴 이후에야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해독 식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알카리성 음식을 더 많이 먹는게 좋다.

pH 수치를 균형맞추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 다행이다. 비싸지 않고,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인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보자.

아래의 글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읽어보자.

1. 베이킹 소다와 물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어 쓰는 것은 혈류의 pH 상태를 정상화시키는데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독소 배출에도 도움된다.

속이 쓰리거나 위산 역류 등 산 수치가 높아 어떤 증상이 생길 때에는 베이킹 소다와 물 섞은 것을 복용해보자.

재료

• 베이킹 소다 1/4 t (1.2 g)
• 물 1 컵 (200 ml)

방법

• 물 1컵에 베이킹 소다를 중화시켜 공복 상태나 과식 한 후 마신다.
• 하루에 세 번까지 마셔도 되지만, 그 이상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 베이킹 소다와 레몬

베이킹 소다와 레몬 즙은 몸을 정화시키는데 도움되는 알카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원래 레몬은 산성분이긴 하지만 섭취 후에는 신체 pH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좋은 것으로 변환된다.

재료

• 레몬 반 개의 즙
• 베이킹 소다 1/4 t (1.2 g)
• 물 1/2 컵 (100 ml)

방법

• 레몬 반개의 즙을 짜 물 반 컵에 섞는다.
• 베이킹 소다를 넣고 거품이 가라앉을 때 까지 기다린다.
• 거품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바로 마신다. 하루에 한 번만 마신다.

3. 베이킹 소다와 애플사이다 식초

이 레시피의 산성도는 pH 7 정도이다. 신체 에너지 상태를 높이고자 할때 마시면 좋다.

혈류의 pH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혈류의 pH 수치가 높아지면 독소나 몸에 해로운 다른 성분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인 상태가 된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정제된 것은 유기농 제품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재료

• 애플 사이다 식초 1 T (10 ml)
• 베이킹 소다 1/4 t (1.2 g)
• 따뜻한 물 1 컵 (200 ml)

방법

• 애플 사이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 따뜻한 물을 섞는다.
• 잘 섞은 후 천천히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게 좋다.

4. 베이킹 소다, 탄산 칼륨, 시트르산

많은 사람들이 나트륨에 안 좋은 반응을 하고,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이때에는 체내의 염분 수치를 균형맞춰 체액 저류를 예방하고, 해독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도움 될 수 있다.

이 음료는 꼭 공복에 마셔야 한다. 식사 후에 마시면 설사를 할 수 있다.

재료

• 베이킹 소다 1/8 t (0.6 g)
• 탄산 칼륨 한 꼬집
• 구연산 1/4 t (1.2 g)
• 물 1컵 (200 mg)

방법

• 물에 베이킹 소다, 탄산 칼륨, 구연산을 넣고 잘 섞는다.
• 천천히 마신다. 하루에 두 번까지 마셔도 괜찮다.

5. 베이킹 소다와 라임

라임도 혈류를 정화하고, 체내 pH 상태를 균형맞추는데 도움되는 감귤류 과일이다.

베이킹 소다와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키거나 가스, 복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

재료

• 라임 1개의 즙
• 베이킹 소다 1/4 t (1.2 g)
• 물 1/2 컵 (100 ml)

방법

• 라임을 짜고 물 반 컵, 베이킹 소다와 함께 섞는다.
• 섞은 후 가능한한 빨리 마시는게 좋고, 하루에 2-3 번 까지 마셔도 괜찮다.

베이킹 소다로 신체의 pH 수치를 균형 맞게 할 때, 기억할 점!

약 대신 이 글에서 소개한 음료를 마셔셔는 안된다. 또 적당량만 마셔야 한다는 점도 염두에 두자.

베이킹 소다로 신체의 pH 수치를 균형 맞게 할 때 최고의 효과를 보려면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알카린 성분의 식품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