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11가지

45세 이상의 여성을 위한 멋진 헤어스타일 11가지를 살펴보자.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만들어 주는 멋진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능할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으면 값비싼 의료 시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외적 활력을 되찾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11가지를 공유하려고 한다.

외적 변화를 원한다면 패션계를 휩쓸고 있는 최신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 클래식한 블런트 보브부터 대담한 픽시 컷까지 얼굴 특징과 개에 맞는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외적 변화는 물론 기분 전환까지 해결해 줄 헤어스타일을 찾고 싶다면 이번 글을 읽어보자.

머리를 자르기 전에 고려할 사항

40대가 넘으면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생머리든, 웨이브든, 곱슬머리든 대부분 개성을 돋보이게 하면서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원한다.

다행히 취향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지침이 있다.

• 머리 길이: 머리 길이는 쇄골 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얼굴이 산뜻해 보이고 머리 숱이 많으면서 가볍게 느껴진다.
• 앞머리: 앞머리 길이는 광대뼈 정도가 좋으며 이목구비를 너무 가려서는 안 된다. 이마에 주름이 많다면 앞머리를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층: 움직임 없이 가는 모발은 일자 컷보다 층을 내면 활기차 보인다.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나이가 들면서 모발도 탄력 상실, 밀도 감소, 성장 둔화와 같은 스트레스나 폐경 같은 노화 현상에 기인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외모를 개선하고 더 젊고 산뜻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자신에게 잘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으면 된다.

1. 하프 보브

하프 보브는 유행을 타지 않는 헤어스타일이다. 어떤 모발에도 잘 어울리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기장이라 머리숱이 훨씬 풍성해 보인다. 또한 유지 관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캐주얼하거나 세련된 스타일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 픽시 컷

픽시 컷은 195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고전적인 헤어스타일로 오드리 헵번 같은 할리우드 유명인들이 시도하기도 했다.

날렵하고 대담한 헤어스타일로 머리 뒤쪽과 옆쪽은 짧게 자르고 머리 윗부분은 약간 더 길게 유지한다.

또한 길거나 짧은 앞머리로 스타일을 보완하기도 하는데 비교적 유지 관리가 쉽고 여러 방식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3.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블런트 보브

‘블런트 보브’는 단발의 현대적인 변형으로 머리끝을 가볍게 층 낸 짧은 단발이다.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린다.

4. 앞머리를 내린 까레 컷

까레 컷은 긴 타원형 얼굴을 가진 45세 이상의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뒤로 갈수록 짧아지는 단발로  짧은 단발과 긴 단발, 모두 가능하다. 컬을 주거나 층을 내는 스타일도 있다.

앞머리를 자를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머리모양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한다.

5. 레이어드컷

더 젊고 세련되게 변신하고 싶다면 레이어드 컷이 완벽한 선택일수 있다.

머리숱이 풍성하면서 가벼워 보이며 유지 관리도 쉽다. 이 스타일은 개성적이면서 우아하며 동안처럼 보이고 싶은 여성에게 이상적이다.

6. 샤기 컷

샤기 컷은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로 모발에 층을 내면서 숱을 친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것처럼 보인다.

유지 관리가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체로 우아하면서 패셔너블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다.

7.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빅시 컷

빅시 컷은 모든 얼굴형에 적용할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한 헤어스타일이다. 짧고 긴 층을 섞어서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앞머리를 내릴 수도 있으며 모발 길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활력을 되찾아 주는 빅시 컷은 유지 관리도 매우 쉽다. 편안하면서 실용적인 헤어스타일로 세련되고 활력 넘치는 여성으로 변신하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한다.

8. 네이프 보브

네이프 보브는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찾는 여성에게 완벽하다. 연기파 여배우인 케이트 블란쳇이 유행시켰으며 머리는 목덜미 길이로 자른다.

풍성한 느낌을 위해 약간 층을 낼 수 있다. 목덜미에서 턱까지 완만한 경사로 자르고, 목을 다 덮어서는 안 된다. 좀 더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살짝 컬을 주거나 가르마를 한쪽으로만 낸다.

9. 클라비 컷

클라비컷은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또 다른 다재다능하고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관리가 편하다.

중간 길이는 모든 얼굴형과 모발 유형에 적합하다. 앞머리를 내릴 수도 있고 컬을 주거나 가르마를 다르게 타는 등 자신에게 맞는 연출을 해보자.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10.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믹시

믹시 컷은 생머리나 곱슬머리 모두를 돋보이게 한다. 얼굴 윤곽을 예쁘게 잡아 주고 더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중년 여성에게 인기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귀여운 이미지부터 대담하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마음껏 매력을 발휘하자.

11.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 긴 앞머리

언제나 사랑받는 헤어스타일로 앞머리를 길게 내려 층을 낸다. 얼굴형을 보정하고 눈가 주름을 살짝 가릴 수 있으며 역시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헤어스타일 선택하기

모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헤어스타일이 있다. 45세가 넘은 여성이라면 생머리든 곱슬머리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본인의 매력을 선보일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