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망치는 7가지 식습관
아름다운 피부는 외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니 건강한 피부를 갖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따르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얼굴을 망치는 7가지 식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균형잡힌 식단, 피부의 좋은 친구
물론 자외선을 피하고 깨끗이 씻으며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다.
건강한 진피와 표피를 위해서는 올바르게 먹여야 한다.
탄탄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갖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고쳐야 할 식습관들이 있다.
1. 과도한 설탕 섭취
탄산 음료, 디저트 등 여러 음식에 들어 있는 설탕은 우리를 살찌울 뿐 아니라 피부를 노화시킨다.
더군다나 설탕을 대량으로 섭취하면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소에 손상을 가해 피부가 탄력을 잃고 노화된다.
2. 권장량 이상의 음주
가끔가다 마시는 와인 한 잔은 건강한 습관이다. 하지만 술 섭취량이 과도해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음주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부드럽고 주름이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술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3. 끼니 거르기
영양학자들은 항상 끼니를 거르지 말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가끔씩 어지러운 생활 때문에 우리는 끼니를 거르게 되고 우리 피부는 영향을 받는다.
끼니를 거르면 피부가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4. 여드름 유발 음식이 포함된 식단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여드름을 유발해 피부를 해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조심하자.
- 해산물: 요오드 성분이 높다.
- 빵과 파스타: 전분이 풍부하다.
- 우유 등 유제품: 피지선에서 기름을 생성하도록 자극하는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
5. 소금이 지나치게 첨가된 음식
모두들 알다시피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소금을 많이 먹을 때 일어나는 수분저류현상은 피부 세포에도 손상을 가해 탄력성을 줄인다.
6. 튀김 다량 섭취
튀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뿐 아니라 산소가 피부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유연성을 잃게 되고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
7. 과다한 커피 섭취
고소한 커피 한 잔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지만 과하게 마시면 문제가 발생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수치가 높아지는 등 다음과 같은 영향이 나타난다.
- 노화 가속화
- 건조증 유발
- 피부의 생기 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