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극 활동 10가지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자극 활동이 있다. 핵심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 방식 유지다.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Maria Fatima Seppi Vinuales.

마지막 업데이트: 21 6월, 2023

치매는 무엇보다도 기억력, 이해력, 사고력, 계산력과 같은 인지 능력의 점진적인 상실을 특징으로 한다. 확실한 치료법은 없지만 일부 자극 활동은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무력할 수 있지만, 진행을 지연하면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즐겁게 살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자.

치매는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치매는 인지 장애 및 기억, 언어 및 사고와 관련된 특정 능력의 점진적인 상실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또한 환자의 기분, 가치관,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질병에 존재하는 모든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다.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장애가 표현되고 경험되는 방식도 달라진다.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극 활동 10가지

치매에 걸렸을 때 뇌와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특정 활동을 권장한다.

1. 매일 독서하기

단 몇 분이라도 독서를 하자. 너무 피곤하거나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을 활용해도 좋다. 독서를 권하는 이유는 집중력, 주의력 및 기억력 향상 때문이다.

2. 다른 게임이나 오락 활동에 참여하기

스도쿠, 단어 검색 또는 십자말풀이가 효과적이다. 뇌를 운동시키기 위해 난도를 달리하고 혼자 또는 함께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로 하는 온라인 게임은 타인과 교류하고 심지어 경쟁할 수 있게 한다.

3. 활동 수첩 작성

이전 요점과 관련하여 다른 기술 강화에 중점을 둔 인지 자극 수첩 사용할 수도 있다. ‘청소 요소 5가지 쓰기,’ ‘시곗바늘을 보고 시간 기록하기’ 같은 사고 및 기억 연습은 꽤 재미있고 도전적일 수 있다.

4.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극 활동: 추억 이야기하기

보호자가 환자에게 일련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 속 상황, 활동과 장소 등을 말해 달라고 한다. 사진이 없는 변형에서는 최고의 십 대 시절 기억, 친구들과의 추억, 그 당시의 삶에 관해 말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메모리 보드 게임이나 말 이어 하기도 매우 유용하다.

5. 노래

알고 있는 여러 곡 중 하나를 부르면 음악을 즐기면서 가사를 외울 수 있어서 유익하다.

6. 활동 범위 높이기

고령자가 이동에 어려움이 없다면 매주 일부 일상용품 위치를 바꿔 두도록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빗을 사용한다면 일주일은 침실 벽장에, 다음 주에는 화장실에 두고 쓰기를 실천한다.

7.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기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토론하는 것도 활동성을 유지하는 또 다른 방법이니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자.

8. 여가 활동과 건강한 일상의 혼합

환자가 자신이 ‘놀고 있다’라거나 기억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인식할 필요는 없다. 다만 스스로 유용한 존재라고 느끼도록 해야 한다.

식탁을 차리거나, 청구서를 계산하거나, 장보기 목록 작성처럼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9.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극 활동: 반려동물 키우기

치매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10. 매일 신체 운동을 할 시간 정하기

위험하지 않도록 환자의 신체 능력에 맞춰 운동 종류와 시간을 정한다. 집 안을 세 바퀴 돌거나 노래 한 곡을 정해서 춤추는 것과 같은 간단한 활동도 좋다.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활동 조절

이러한 활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환자가 활동 수행에 적응하도록 곁에서 도와야 한다.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의 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전처럼 활동하기를 강요하고 압력을 가한다. 피곤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활동하면 좌절감과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적응하고 균형을 찾을 수 있을까?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할 수 있지만 잠깐의 휴식도 포함해야만 지치게 하거나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

반면에 한 번에 한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항상 과도한 자극을 피한다. 또한 인내심을 갖고 활동을 완료하는 데 여유를 둔다.

간병인은 자기감정과 불안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환자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장려하며 환자의 권리와 희망 사항을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