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퍼뜨린 5가지 거짓말

04 9월, 2020
식품업계가 판매하는 제품들에 대해 사실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이 진실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식품업계가 언제나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는 관계 없이, 시장에서 상품이 잘 팔리도록 하기 위해 식품업계가 세간에 퍼뜨린 잘못된 정보들이 널려 있다는 것이다.

삶의 질을 개선하고 좀 더 인생을 주도적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식품 라벨에 표시된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식품업계가 제품을 팔기 위해 사용하는 많은 것들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알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본 글에서는 식품업계가 흔히 하는 거짓말에 대해서 소개할 것이다.

식품업계가 퍼뜨린 5가지 거짓말

1. 저지방 식품이 건강에 더 좋다

식품업계가 퍼뜨린 5가지 거짓말

식품업계가 퍼뜨린 첫 번째 거짓말은 바로 상품에 “저지방“, “지방을 줄인”, “무지방” 등으로 표시된 것들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지방을 제거한 식품들은 대체로 그 과정에서 풍미를 잃거나 맛이 없는 것들이다. 제조사들이 그 맛을 그대로 둔다면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해당 식품을 찾을 것이다. 이 때문에 저지방 식품들에는 주로 설탕이나 단맛을 내는 화학성분, 혹은 다른 인공화합물이 첨가된다.

결국 한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그저 또 다른 나쁜 것으로 바뀔 뿐이고, 최종 결과물은 당초의 모습보다 더 해롭게 변해버리는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일반 제품을 적당량 섭취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달걀 요리를 할 때 일반 버터 한 큰술을 쓰기보다 한 작은술로 소비량을 제한하거나 아보카도 기름을 사용하는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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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랜스지방 미첨가”

식품업계의 또 다른 거짓말은 가공식품 라벨에 “트랜스지방 미첨가”라고 표기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식품 1회 제공량당 0.5 g 미만의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다면 제조사는 라벨에 위와 같이 표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소경화”라는 단어가 들어 간 성분이 하나라도 있다면 해당 제품은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라벨에 “트랜스지방 미첨가”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 중에서 수소경화 지방을 포함한 제품은 찾아보기 쉽다. 이는 식품업계에서 널리 퍼뜨린 또 하나의 거짓말이다.

3. “통곡물 함유 제품”

whole grains

최근들어, 통곡물 식품이야말로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음식 중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이라는 말이 퍼졌다. 물론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식품업계는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정제된 곡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속인다.

  • 통곡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곡물 제품들은 대체로 제분(製粉)된 형태거나 고운 밀가루에 포함되어 있다.
  • 이러한 유형의 상품들은 해당 곡물의 전체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혈당 수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가공식품들에 포함된 통곡물은 매우 소량이며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설탕이나 액상과당과 같은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있는지 상품 라벨을 잘 살펴보자.

4. 글루텐 프리 식품이 건강에 더 좋다

식품업계가 퍼뜨린 5가지 거짓말

글루텐 프리 식품을 먹는 것은 최근 몇 년간의 유행이었다. 문제는 모든 사람이 글루텐 프리 식단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식품업계가 하는 또 다른 거짓말은 “글루텐 프리“가 항상 기준을 충족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글루텐 프리 식품들은 주로 혈당 지수가 높은 고정제 전분(옥수수 전분이나 감자)과 다량의 설탕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만약 글루텐 불내증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당신에게 적절한 식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제품 라벨 표기를 주의깊게 살피자. 감미료나 트랜스지방이 첨가된 제품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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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설탕 제품”

식품업계가 퍼뜨린 5가지 거짓말

당신이 먹는 식품의 성분표를 얼마나 자주 확인하는가? 만약 성분표를 본다면 가장 위에 있는 성분이 해당 식품에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이라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식품업계가 하는 다음 거짓말은 많은 식품 제조사가 일반 설탕을 다른 설탕이나 감미료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체품은 대체로 일반 설탕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해로운 경우가 많다.

제조사가 사용하는 감미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액상과당
  • 젖당
  • 포도당
  • 농축 사탕수수액
  • 엿당
  • 자당

이름은 다 다르지만 결국 설탕이라는 점은 같다. 단지 원재료가 다를 뿐이다. 감미료가 성분표의 맨 위에 있지 않더라도, 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성분이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는데도 말이다.

당뇨병 환자이거나 당뇨병 전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면,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섭취할 수 있는 당분의 양을 점검해야 한다.

감미료 성분을 완전히 피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계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식품업계가 하는 위와 같은 거짓말들을 알고 있었는가? 어떤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