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에는 원하는 대로 먹어도 될까

21 7월, 2020
어떤 사람들은 운동하면 원하는 걸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운동 여부에 관계없이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칼로리 소비량과 칼로리 연소량을 알 필요가 있다.

운동하는 것과 먹는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잘못된 믿음들이 있다. 운동 후에는 원하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오늘 이 글에서는 이 질문을 포함하여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운동과 식단의 밀접한 관련성

어떤 사람들은 양질의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의 경우 운동하고 나서 아이스크림이나 피자를 먹지 않는 게 좋다. 우리가 먹는 음식(운동하든 아니든)에 신경을 써야 하고 너무 많이 먹는 게 절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운동 후에도 원하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는 여전히 궁금하다.

이에 대한 답은 소비하는 칼로리와 연소하는 칼로리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물론, 모든 것은 각자의 목표에 달려 있지만, 그 목표가 체중 감량이라면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연소해야 한다. 한편, 그 목표가 근육 질량을 구축하거나 체중을 늘리는 것이라면 반대가 되어야 한다.

칼로리 운동과 일일 활동 연소량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게 아니다. 나이, 성별, 신체 구조, 유전자, 체지방 등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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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는 원하는 대로 먹어도 될까?

운동과 자기 대접 

만약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면 가끔 자기 대접을 할 수도 있다. 한 번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체중이 늘거나 원점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 사탕 하나나 핫도그 하나 때문에 가까스로 뺀 체중이 다시 증가하도록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과식에 대한 변명으로 운동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한 시간 동안 탔으니 이제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갈 수 있다.”처럼 말이다. 이 문제가 한 달에 한두 번 발생하는 건 괜찮다.

하지만 이것이 매일의 습관이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과도한 칼로리를 연소할 수 없으며 체중을 줄이는 대신 늘리게 될 수 있다.

이것이 진실이다. 매일 헬스장에 가더라도 체중이 늘 수 있다. 사실, 운동을 안 하더라도 체중이 많이 늘진 않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게 된다. 그래서 진전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운동을 중단하게 될 수도 있다.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려면 더 강렬하게 운동해야 한다. 하지만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고품질의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체중 증가가 없을 거라는 게 보장되는 건 아니다. 또한, 온종일 소비한 칼로리를 연소하기 위해 헬스장에서만 하루를 다 보낼 수는 없다.

프로 운동선수의 경우는 또 완전히 다르다. 그들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3접시의 파스타로 구성된 점심과 3개의 바나나, 3개의 달걀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왜 그럴까? 선수들은 운동하고 시합하면서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태우고 또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운동과 식욕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아니면 달리기를 한 후 집에 돌아가서 감자 칩 한 봉지나 커다란 치즈버거를 먹는 건 올바르지 않다. 몸과 자신의 신진대사를 알아야 적절한 음식을 골라 몸을 회복하고 식욕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운동을 마치면 배가 고픈 게 정상이다. 몸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고 또 많은 칼로리를 연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차처럼 몸에도 연료가 필요하다. 자, 그렇다면 과연 어떤 종류의 연료를 주어야 할까?

만약 저품질 연료를 선택하게 되면 모터가 고장 나게 되고, 고품질 연료를 선택하면 더 멀리 가고 마모되지 않게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저품질 음식은 정크푸드, 과자 및 튀긴 음식이다. 반면 양질의 음식은 과일, 채소, 견과류, 콩 및 곡물이다.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원하던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운동에 대한 미신

운동 미신

우리는 운동 후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미신을 이미 부수어 버렸다. 그렇다면 이제 다른 몇 가지 사실들을 살펴보자.

1. 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 효과를 높인다

실제로 운동 전에 스트레칭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운동 효과도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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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이 지방으로 바뀐다

만약 헬스장에 가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증가한다. 하지만 근육은 두 가지 다른 조직이므로 결코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3. 체중계의 숫자가 더 높아지면 체중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3. 체중계의 숫자가 더 높다지면 체중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자명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사실 그건 모두 우리의 목표와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지방과 근육의 밀도는 동일하지 않다. 그러므로 체중이 같거나 더 늘었다면 지방을 연소하고 근육량이 늘어서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