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이유

어린 자녀가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잠들려는 데에는 어둠이나 혼자 있는 것이 두렵거나, 부모에게 붙어 있고 싶기 때문일 수 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이유

마지막 업데이트: 05 4월, 2019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온 가족이 한 침대에 잠드는 것이 당연한 집도 있으며, 여기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부모와 같이 자려는 아이들은 보통 어둠 속에서 혼자가 되는 것이 무섭거나, 부모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등의 이유가 있다.

어린아이는 바라는 것이 무궁무진한 법이다. 여기에는 장난감이나 과자뿐만이 아니라, 엄마 아빠와 온종일 함께 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우리 모두가 역시 그랬으며, 이런 심리는 전혀 이상하거나 문제 될 것이 없다!

이처럼 아이가 필요로 하는 애정을 주고 아이를 보호하는 데 있어 부모보다 더 적합한 존재가 또 있을까?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행동은 가정에서 너무도 흔하게 나타나는 일이며, 여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그중 가장 핵심은 바로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인간은 밤낮에 상관없이 자기 무리와 함께하길 본능적으로 원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한 침대에서 재워야 하느냐의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찬성하는 부모들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와 함께 잠드는 것이 부모와 자식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준다고 주장한다.

한편, 웬만하면 아이와 따로 자는 것이 낫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 자신은 물론이고 아이 또한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이처럼 부모와 같이 자겠다고 떼쓰는 아이 때문에 골치가 아픈 부모들이 많다.

아이가 밤중에 자꾸만 일어나 방문을 두드리는가? 부모와 한 침대가 아니고서는 쉽게 잠들지 못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더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부터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잠들고 싶어 하는 아이에 대해 정확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이유는?

어린이가 부모와 같이 자고 싶어 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며, 아이의 연령과 성격에 따라 이유는 당연히 달라진다. 또한 가족 역동성 및 부모와 자식 간 관계도 여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예를 들어, 0~2세 영아들은 부모와 함께 자려는 경향이 강하며, 혼자서는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 언어적 소통 능력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자는 것이 왜 싫은지에 대한 이유를 부모에게 전달하기 힘들다.

또한 이 나이대에는 부모에 대한 애착이 특히 강하기 때문에 부모와 같이 자려는 성향이 크다. 따라서 많은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잠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생후 4~5개월째에 접어들면 자기 침대에 따로 재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관점은 사람마다 지극히 상대적이다. 아이가 6~7세에 이를 때까지 부모와 같이 자는 것이 매우 당연한 문화권도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이 그런 문화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아이의 연령이 높아지면 자기 침대에서 자는 것이 왜 맞는지 이해시키기가 쉽다. 또한 어린이에 따라서 자기 방에 대한 애착을 점점 더 키우기도 한다.

지금부터 아이가 부모와 같이 자려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자.

어둠에 대한 공포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이유 중 가장 흔하다. 악몽을 꾸거나 혼자 어둠 속에 있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부모와 한 침대 속에서 보호를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대체로 이런 경우 아이들은 어둠이 두렵다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부모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세우기가 쉽다. 도대체 왜 자기 방에서 자지 않으려는 건지 답답해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어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파악해야 한다. 두려움이 심각한 수준이 되면 어둠 공포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둠 공포증에 대해 무지한 부모는 아이의 행동이 단순히 흔하고 일시적인 문제라 치부해버리기 쉽다.

하지만 아동 기저에 있는 두려움이 문제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 부모와 함께 자려는 아이가 있다.

어린이가 두려움을 느끼거나 뭔가를 무서워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며, 작고 연약한 존재로서는 당연한 현상이다. 따라서 자기 방에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 부모와 함께 자고 싶어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라면 이러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말고,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더는 무서워하지 않고 자기 방에 혼자서 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 키우는 데에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이유: 부모에 대한 애착

아이가 자기 부모를 특별하게 느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매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 부모에 대한 애착은 거의 모든 아동들이 가지는 감정이다.

유아기는 온갖 악몽과 으스스한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시기이며, 어린이에게 있어 어른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부재는 아이가 잠드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여기에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도록 계속해서 북돋아 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의 애착은 홀로 잠들 수 없는 것 이상의 문제를 가져오는 의존적인 성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면 좋은 점

아이와 부모가 같이 자는 것이 주는 혜택을 알아보자.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잠드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이점을 가져다준다. 아이가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잘 때 생기는 좋은 점은 아래와 같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면 안 좋은 점

아이를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재운다고 해서 아무런 해가 될 일이 없어 보이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 자는 도중 아이가 부모에게 깔려 질식할 수 있으며, 이것은 특히 영아에게 흔히 벌어지는 사고이다.
  • 아이가 혼자 자는 것에 대해 계속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려는 문제에 대한 결론

아이를 한 침대에서 재울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부모 개인에게 달려있다. 처음에는 막막하겠지만, 모든 장단점에 대해 차분하게 짚어보고 행동한다면 길이 보일 것이다.

아이가 홀로 잠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를 위해 도움이 될 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가 자기 방에서 홀로 자는 습관을 이른 나이부터 들이도록 장려해보자.

또한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경우 무드등을 달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잠자러 가기 전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을 정해두면, 아이로 하여금 곧 자러 갈 시간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만들 수 있다. 반면에 아이와 함께 잠드는 것을 선호하는 부모라면 계속 그렇게 하도록 한다. 자녀 양육에 따르는 책임은 오롯이 부모의 몫이다.

따라서 본인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서는 결정을 내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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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여러 가지 덕목들에 대해 다루도록 한다. 어린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어린이들은 부모로부터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부모들이 처음부터 다잡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