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익수 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응급 처치 지식을 알아두는 것은 항상 권장된다. 무엇보다 사고 발생 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영향을 받은 사람이 숨 쉬는지 확인한다.
익수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Nelton Abdon Ramos Rojas

검토 및 승인: 의사 Nelton Abdon Ramos Rojas.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13 12월, 2022

익수 사고 같은 비상 상황에 관한 기본적인 응급 처치 지식을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취해야 할 기본 대처법을 모른다면 주저하지 말고 공부해두자. 언젠가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물에 빠지는 사고는 매우 흔하지만 막상 급박한 상황에서는 대개 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익수에서 익사로 이어지면 폐에 물이 갑자기 차서 질식을 유발하고 사망에 이를 만큼 공기가 유입될 수 있다.

익수 사고 발견 시 대처법

익수 사고 질식

우선 안전하게 익수자를 물 밖으로 나오게 한다. 수영을 할 줄 알고 안전하다면 익수자에게 접근하여 코와 입이 위로 향하도록 눕히고 당긴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기구를 이용한 비수영 구조를 우선으로 실행한다.

익수자는 적절한 지원을 허용하는 영역에 배치해야 하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 또는 해안 경비원에게 알린다.

그런 다음 익수자의 가슴이 팽창하는지 보거나 뺨을 입에 가까이 대서 호흡을 느낀다. 정상적으로 호흡하면 구토하기 시작할 때 질식하지 않도록 옆으로 눕히자.

폐에서 물을 제거하거나 구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 대 구강 호흡은 신선한 공기를 환자의 폐로 통과하는 것이다.

구강 대 구강 호흡은 익수자 나이와 상관없이 의식을 잃고 호흡을 멈췄을 때만 시작한다.

  1. 익수자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바닥이나 단단한 표면에 눕힌다.
  2. 한 손으로 이마를 뒤로 기울이고 다른 한 손으로 턱을 내려 입과 기도를 열어준다.
  3.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검지와 엄지로 익수자 코를 잡는다.
  4. 흡입된 공기를 2초 동안 익수자 입으로 불어 넣는다.
  5. 입을 떼고 5초 동안 기다렸다가 반복한다.

성공하면 익수자가 흡입한 물을 토하기 시작한다. 이때 액체가 폐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다.

어린이 익수 사고 응급처치

물 날개를 가진 아이

익수자가 어린이이고 인공호흡을 해야한다면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역시 머리를 뒤로 기울인다. 그런 다음 아이의 코를 꽉 쥐고 숨을 입에 불어 넣는다.

아이를 항상 주시하고 어른의 감독하에 둔다. 인공호흡을 다른 아이나 십 대에게 맡기면 구조에 필요한 신체적 능력이나 응급 처치를 수행할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익수자의 가슴이 과도하지 않게 부풀어 있는지 확인한다. 분당 15~20회 호흡하는데 아기라면 코와 입을 동시에 입 안에 넣고 숨을 불어 넣는다.

아이의 폐는 성인보다 용량이 작으니 아이 폐 속으로 공기를 천천히 내쉬면서 흉부가 과장되게 팽창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만 가능한 부상의 발생을 방지한다.

심폐 소생술과 익수 사고

익수 사고 심폐 소생술

마사지나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한다면 올바른 수행법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다음 사항을 염두에 두자.

  • 혈액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을 압박하는 구강 대 구강 호흡과 흉부 압박을 번갈아 가며 한다.
  • 시작하기 전에 익수자가 의식이 있는지, 숨을 쉬지 않는지, 맥박이 없는지 확인한다. 익수자가 숨을 쉬거나 맥박이 뛴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CPR을 시작하지 않는다.
  • 피해자가 1세 미만이면 주기는 분당 100회 압박 속도로 호흡 2회 및 압박 30회를 실시한다. 아이는 뼈가 약하므로 압박을 두 손가락으로만 시행한다.
  • 1세 이상의 올바른 CPR 주기는 분당 120회 속도로 흉부 압박 30회와 호흡 2회다. 성인의 압박은 가슴이 약 5cm 가라앉을 때까지 양손을 맞잡고 체중으로 누른다.
  • 전체 주기는 압박 30회와 호흡 2회로 구성하며 이상적으로는 소생술을 중단하기 전에 4주기가 완료된다.
  • 반면 응급처치법을 모르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다. 피로로 인해 압박을 비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신속하게 주변이나 구조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 처치를 할 동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하고 사람이 없으면 응급 처치에 집중한다.

익수자가 반응하더라도 계속 곁에서 지켜보며 증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호흡이 다시 멈출 수 있으니 환자를 혼자 두지 않는다.

저체온증 확인

저체온증 증상이 보이면 되도록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담요로 덮는다. 익수자가 완전히 의식을 회복했을 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환자를 호전시키기에 충분할 수도 있다.

익수 사고의 응급처치는 생사를 가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하고 차분하게 언급된 모든 단계를 따르는 것이다.

또한 적절한 기술을 모른다면 최대한 빨리 119나 해안 경찰에 전화한다. 심폐 소생술이나 인공호흡을 잘못하면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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