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생활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위험

19 1월, 2020
다양한 연구와 다수 의사들에 따르면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좌식 생활 습관은 위험하다. 신체 활동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건강과 삶의 질이 빠르게 저하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활동 부족이 조기 사망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반복해서 지적해 왔다. 특히, 좌식 생활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위험을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 심장은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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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것과 같은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관동맥성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심장 건강은 주로 운동에 의존하므로 좌식 생활 방식은 심장 건강에 많은 위험을 가져다줄 수밖에 없다.

현재 전문가들은 신체 활동 부족이 세계적인 전염병이라고 생각한다. 통계에 따르면 일부 국가에서는 최대 84%의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좌식 생활 방식이 심장에 미치는 위험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부족은 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생활 방식이 되고 말았다.

좌식 생활이란?

좌식 생활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위험

좌식 생활 방식은 신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방식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좌식 생활 방식은 매일 신체 활동이 부족함을 나타낸다. 또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활동을 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여기서 신체 활동이란 근육 수축과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는 움직임을 말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좌식 생활 방식은 사람이 휴식 상태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의 10% 이상을 소비하지 않는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연방 정부 의무감은 누군가가 신체 활동을 통해 하루에 150kcal 이상을 소비하지 않고 있다면, 그건 좌식 생활 방식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기 더 간단한 정의가 있다. 좌식 생활 방식은 한 사람이 하루에 20분 미만, 일주일에 3번 미만의 신체 활동을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면 좌식 생활이 심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만다.

좌식 생활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

심혈관계 질환은 사람이 심장 문제를 앓게 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는 2가지 유형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소위 “수정 불가능한 요인”이다. 나이, 성별, 인종 및 가족력이 여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 요소를 줄이거나 수정하는 건 매우 어렵다.

두 번째는 “수정 가능한 요인”이다. 이는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든 수정할 수 있는 요인이며, 생활 방식의 결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좌식 생활 방식은 이 요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활동이 없는 생활 방식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야기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 고혈압
  • 대사 증후군
  • 당뇨
  • 과도한 체중 및 비만
  • 불안과 스트레스

위험의 현실성

이러한 위험은 사실이다

좌식 생활 방식은 관동맥성심장병의 위험을 크게 높이며, 실제 연구 조사로 밝혀진 바 있다.

미국암협회(The American Cancer Society)는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상당히 커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위험이 약 37% 증가하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는 남성들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10년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관동맥성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최대 64%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스페인 심장학 저널(Spanish Journal of Cardiology)에서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에 미치는 위험은 중단 없이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실질적으로 더 증가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이 자세는 누워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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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및 권고

따라서 좌식 생활 방식의 위험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현재 건강 상태와 나이에 적합한 신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만약 난생처음으로 운동하는 경우라면 부상을 피하고자 운동 강도를 점차 높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의사와 먼저 상담하기를 권장한다.

과학에 따르면 사람들이 중단 없이 76일 동안 계속해서 한 행동을 반복할 때 그 습관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건강한 운동 습관을 갖게 되면 하루에 30분씩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게 최우선이다. 또한, 호흡을 잘하고 준비 운동 및 마무리 운동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운동을 서서히 시작하고 끝내야지, 갑자기 그렇게 하는 건 좋지 않다.

그리고 가장 권장되는 활동은 빨리 걷기, 계단 오르기 또는 이와 유사한 다른 운동들이다. 동기 부여를 유지하려면 자신이 즐기는 활동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특히 온종일 앉아 있는 경우라면 휴식하면서 약간씩 운동을 해줘야 한다. 일어나서 짧은 산책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가 보자!

이 모든 것들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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