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

오늘은 손님에게 대접할 수 있는 맛있는 애피타이저인 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를 알아보자.
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
Saúl Sánchez Arias

작성 및 확인 영양사 Saúl Sánchez Arias.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완벽한 버섯 베이컨 볼로방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오늘은 집에 찾아온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간단한 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단, 훈제 고기가 들어가므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시작에 앞서, 동물성 식품을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 두자. 물론 모든 동물성 식품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양질의 영양분이 풍부하다. 동물성 식품을 선택할 때는 요리법과 보존 방식에 주의하고 내장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동물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 보자!

버섯 베이컨 볼로방 재료

버섯 베이컨 볼로방을 맛있게 준비하려면 다음과 같은 재료가 필요하다.

  • 작은 볼로방용 퍼프 페이스트리 12개
  • 표고버섯 300g
  • 베이컨 60g
  • 중간 크기의 양파 2개
  • 화이트 와인 3큰술
  • 닭 육수 또는 채소 육수 100mL
  • 밀가루 1/2작은술
  • 생파슬리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소금
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

버섯 베이컨 볼로방 단계별 레시피

퍼프 페이스트리 반죽은 집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모양과 질감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므로,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미리 완성된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완제품을 구매할 때는 성분에 품질이 낮은 부분 수소 첨가 지방이나 완전 수소 첨가 지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확인해 보자.

  1. 베이컨을 작게 썬 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올리고 바삭하게 굽는다. 베이컨을 굽다 보면 기름이 나오니, 굳이 오일을 넣지 않아도 된다. 구운 베이컨은 한곳에 보관해 둔다.
  2. 양파를 작게 깍둑썰기하고 표고버섯도 얇게 썰어 준다.
  3. 팬에 남은 기름을 닦아내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린 뒤 양파를 볶는다. 20분간 약한 불에서 볶아야 하지만, 소금을 살짝 넣으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양파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잘 볶아 주는 것이 관건이다.
  4. 팬에 화이트 와인을 붓고 알코올을 날린다.
  5. 밀가루를 넣고 몇 분간 잘 섞은 뒤 버섯을 추가한다.
  6. 미리 준비해 둔 육수와 구운 베이컨을 넣고 불을 줄인다.
  7. 소스가 줄어들고 걸쭉해질 때까지 계속 끓인다.
  8. 다진 파슬리를 넣고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넣는다.

버섯 베이컨 볼로방의 이점

버섯 베이컨 볼로방은 건강한 식단에 자주 포함하기 힘들지만, 가끔가다 먹는 정도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면서 즐기는 버섯 베이컨 볼로방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버섯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다량의 식물성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유리기가 생성되어 신체 조직에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 실제로 <European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유리기의 영향을 완화하는 효과는 질병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요리는 생물가가 높은 단백질을 제공한다. <Nutrients> 학술지에서 발표한 연구에서 입증했듯이,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은 높은 강도의 신체 활동 후 근육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요리를 할 때 고려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볼로방의 속 재료를 오래 끓여 와인의 알코올을 완전히 날리지 않으면 알코올이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중기적으로 신체에 해로울 수 있다.

버섯 베이컨 볼로방 레시피

집에서 버섯 베이컨 볼로방을 만들어 보자

보다시피, 버섯 베이컨 볼로방은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퍼프 페이스트리 완제품을 사용한다면 요리 과정이 훨씬 더 간단해진다.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트랜스 지방이 없는 좋은 제품을 준비하기만 하면 된다.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에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특히 근력을 중점적으로 단련하면서 운동을 자주 하면 신체 염증과 산화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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