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하는 이유

06 4월, 2020
실신은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이다. 원인은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할 수 있다. 실신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실신은 현실과 단절되어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한다. 주변 및 자신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실신하는 이유가 무엇이든지간에 기본적으로는 뇌 혈류 부족이 공통적인 원인이다. 뇌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현실과 연결이 사라지는 것이다. 실신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보통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넘어지면 몸이 일직선이 되는데, 이 상태는 혈액이 뇌에 도달하기 쉽기 때문이다.

실신은 비교적 일반적인 증상이다. 응급 상황의 3% 정도에 해당된다고 추정된다. 위험하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고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다. 비심장 및 심장, 두 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실신하는 이유: 비심장 요인

비주신경성 실신

가장 흔한 원인이다. 혈관미주신경반사는 주어진 자극에 대한 비자발적 신경계 반응으로 즉각적인 혈관 확장, 혈압 강하 및 하지 혈액 재분배를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심한 신체 통증, 탈수, 극한의 온도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위치 변화

누워 있다가 갑자기 서면 저혈압이 생길 수 있다. 신체 보상 시스템이 활성화될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렇게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뇌 혈류 부족이 생긴다.

편두통

심한 편두통이 아우라(auras)라고 알려진 증상과 같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편두통 아우라 중 하나가 실신이며, 보통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저혈당증

혈당 수치가 떨어져도 실신하는 경우가 있다. 식이 변화나 약물로 인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항고혈압제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다른 메커니즘 약물로 치료를 받는다. 배뇨 및 혈관 확장 증가를 통한 수분 손실도 약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두 가지 경우 모두 혈압을 많이 낮추고, 실신을 유바할 수 있다. 

뇌졸중과 실신

가장 심각한 경우로 생명을 위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뇌졸중이나 뇌혈관 사고(CVA)는 동맥 막힘으로 인한 허혈성인 경우도 있고, 뇌 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성인 경우도 있다. 뇌졸중 증상이 있다고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는게 좋다. 

실신하는 이유
두통은 실신 이전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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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하는 이유: 심장 요인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으로 뛰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되면 혈액이 잠깐, 혹은 오랫동안 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기절할 수 있다.

 

대동맥 문제

대동맥은 신체 주요 동맥으로, 심장의 혈액을 신체 다른 부분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이 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혈류가 감소될 수 있다. 뇌가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므로 혈류 공금을 잘 되게 하는 데는 혈압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대동맥 박리 또는 대동맥 동맥류와 같은 질병이 있으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실신이다.

심근병증

이 상태는 심장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혈액을 대동맥으로 펌핑하여 배급을 담당하는 좌심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동맥 문제와 같이 동일한 메커니즘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판막 질환

심장의 내부 공동은 역류없이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하는 밸브를 통해 서로 소통한다. 이런 밸브가 닫혀 있거나 충분히 열리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렇게되면 충분한 양의 혈액이 뇌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병이 생길 수 있다.

실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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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이후의 대처 방법

실신의 원인은 다양하다.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심장병으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의사와 상담해 보자. 보통 실신을 당하고 회복한 후에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며 자연스럽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119에 전화해야 한다. 뇌졸중이나 심부전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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