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어깨를 교정하는 방법

01 1월, 2020
처진 어깨 증후군은 낮은 자존감 또는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의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 보자.

처진 어깨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자세 문제이다. 그러나 이 자세가 허리와 어깨에만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이 상태는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문제를 일으키며, 때로는 감정 및 자존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처진 어깨 증후군이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처진 어깨를 교정하는지 알고 있는가?

처진 어깨가 생기는 이유부터 치료를 위한 운동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처진 어깨 증후군이란?

처진 어깨 증후군(Droopy shoulder syndrome)은 어깨가 앞으로 기울어져서 머리를 아래로 밀어내는 자세 이형증이다. 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계속 땅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자세는 어깨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실제로 등을 점차 앞으로 밀어낸다. 이에 따라 혹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이를 등 후만증이라고 한다. 처진 어깨 증후군은 가슴과 목에도 영향을 준다.

뻔해 보일지 모르지만, 허리와 어깨를 똑바로 유지하는 건 신체 건강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자존감의 수준을 반영한다.

가슴을 부끄러워하는 많은 여성이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하지마 심리적인 원인이 원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울증과 같이 사람들이 구부러진 자세를 갖도록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문제가 있다.

불행히도 이렇게 구부러진 자세는 점점 일반화되는 추세다. 컴퓨터와 전자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핸드폰과 컴퓨터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면 처진 어깨를 갖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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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어깨의 영향

처진 어깨 증후군의 영향 

처진 어깨 증후군은 척추 또는 자궁 경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정서적 문제나 낮은 자존감의 결과일 수도 있다.

오랫동안 몸을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면 등 통증, 허리 아랫부분과 목의 통증이 모두 발생한다. 또한, 이 자세로 다니면 몸이 짧아 보이고 배가 더 커 보이므로 보기에도 흉하다. 일부 사람들은 키가 큰 사람들이 훨씬 더 자신감 있고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어깨가 처진 상태를 유지하면 유연성도 떨어진다. 그리고 실제로 이 자세는 우리의 관절 움직임과 균형을 변화시킨다. 게다가 호흡 및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쉬거나 움직이고 있을 때 이 나쁜 자세를 꼭 바로잡아야 한다.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똑바로 걷는 게 주요하다. 마찬가지로, 일할 때는 자세를 인지하고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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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어깨를 교정하는 방법

처진 어깨 증후군을 교정하는 방법
스트레칭 운동은 처진 어깨 증후군을 교정하는 데 이상적이다. 또한, 스트레칭은 일반적으로 자세를 개선해 준다.

처진 어깨를 점진적으로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운동은 많으며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 어깨 외부 회전: 목표는 어깨를 뒤로 잡아주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어깨를 30초 동안 뒤로 밀어주면 된다. 다섯 번 반복한다. 가능하면 이 운동을 하루에 여러 번 실시하도록 하자.
  • 견갑골 회전: 이 동작은 가슴을 당기고 어깨를 뒤로 돌려 견갑골을 스트레칭하는 것이다. 어깨를 다시 제자리로 가지고 올 때 견갑골을 최대한 가깝게 가져가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이전 동작과 유사하다. 30~4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후 5번 더 반복한다. 이 자세는 또한 우리의 등을 이완해 준다.
  • 가슴 스트레칭: 이 스트레칭은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하나는 문 앞에 서서 팔로 T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다음 팔꿈치를 구부리고 팔뚝을 들어 올려 문틀을 “지지”한다. 이 자세를 취하자마자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30초 동안 유지한 다음 5번 반복한다.
  • 등 스트레칭: 이 스트레칭을 하는 한 가지 방법은 등을 바닥에 대고 한쪽 무릎을 가슴에 대는 것이다. 몇 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 다음 다른 쪽 다리로 동일하게 반복한다. 또 다른 방법은 등으로 누워서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동시에 뻗는 것이다. 두 동작 모두 허리를 크게 완화해 준다.

마지막 조언

앞에서 언급했듯이, 처진 어깨는 낮은 자존감의 결과일 수 있다. 이 자세가 부끄러움이 많거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들 그리고 만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형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경우라면 똑바로 서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그 원인도 함께 치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료법을 찾아보는 게 좋다.

어깨가 처진 경우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리 치료사와도 상담해야 하며, 이 문제가 다른 어떤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자세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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