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직접 만들면 좋은 점

03 11월, 2020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서 먹이는 것은 아기에게 음식을 먹이는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경우, 재료를 손수 고를 수 있다.

집에서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데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 우선 저렴한데다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영양적인 측면은 어떤 종류의 과일이나 채소를 사용해서 만들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첫 이유식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재료는 사과와 배인데, 두 과일 모두 비타민 A, C, 그리고 E를 함유하고 있다. 이유식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식이란?

이유식은 과일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당분이 훨씬 적게 들어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유식은 잼 형태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유식은 프랑스와 독일의 콩포트(compote)에서 유래되었다. 사실, 콩포트는 “혼합물”을 뜻하는 프랑스와 스페인어이다.

콩포트와 같은 종류의 음식은 사과 같은 과일 수확물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 류의 음식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유럽에서 흔히 먹는 애플소스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배, 바나나, 딸기, 파인애플, 기타등등 어떤 과일로든 이를 만들 수 있다. 

더 읽어보기: 사과 소스 효능와 장점

이유식을 직접 만들면 좋은 점

homemade baby food

이유식은 소화하기 쉽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량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게다가 아기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다. 이유식은 다음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 소화불량
  • 구내염
  • 위산 역류
  •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 당뇨 환자 (무설탕일 때만)

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 뿐이다.

수제 애플소스를 만드는 방법

사과와 배는 유아에게 먹이는 첫 과일로 주로 사용된다. 망고나 수박처럼, 두 과일은 다른 과일에 비해 소화가 잘 된다. 수제 애플소스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아기에게 수분 공급을 하기에 이상적이다.

게다가 사과에 들어있는 천연 당분은 유아가 소화하기가 쉽다. 비타민 C나 아기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다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사과는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아기에게 비타민 C를 더 섭취시키려면, 키위나 감귤류의 다른 과일들로 이유식을 만들 수도 있다.

우선 간단하게 애플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재료

  • 사과 1개
  • 물 2큰술

찾아보기: 아기가 먹기에 안전한 과일은 무엇일까?

만드는 법

  • 먼저, 사과를 잘 씻는다.
  • 사과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로 썰어낸다.
  • 사과 조각들을 믹서기에 넣는다.
  • 물 2큰술을 더한다
  • 부드럽게 될 때까지 갈아준다.

애플소스가 아기가 먹기에 너무 걸쭉하면, 물을 조금 더 넣고 잘 갈아주도록 하자.

수제 이유식의 영양

수제 이유식은 과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아기의 조직 발달에 효과적이다.

이유식은 비타민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아기의 식욕을 돋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수제 이유식은 소염 기능을 해 아기가 소화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전문가들은 모유 수유를 중단한 이후 아기에게 이유식을 먼저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고전적인 방식의 음식은 맛은 둘째치고 만들기도 매우 쉽다. 뿐만 아니라 이는 어른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암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마디로 이유식은 아기에게 과일과 채소를 처음으로 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