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

3월 3, 2019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전조 증상을 알아두어야 한다.

가끔은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와 같은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한 달 전부터 우리 몸은 경고를 보내기 시작한다. 이번 글에서는 약 한 달 전부터 느낄 수 있는,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을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겪은 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자.

심장 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

1. 피로

피로는 심장마비처럼 심각한 질환의 증상이 아니더라도 자주 느낄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피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특히 여성에게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으로 올 수 있다.

이런 피로는 정신적인 활동이나 운동에 의한 피로와는 다른 종류의 것이다. 하루가 저물 때쯤에는 피로도가 더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간단한 일을 하기조차 무척 어려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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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통

복통, 특히 상복부에 통증이 오며 빈속에도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배가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은 심장마비를 겪기 며칠 전에 나타날 수 있다.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시 복통이 더 심해질 것이다.

3. 수면 장애

수면 장애 역시 심장 질환과 관련 있을 수 있다. 가장 위험성이 높은 증상은 바로 불면이다. 일반적으로 불안과 집중력 장애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수면 장애 역시 여성에게서 더 많이 보이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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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빠른 호흡

빠른 호흡 역시 심장마비가 일어나기 한 달이나 몇 달 전부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대다수 경우, 어지럼증이나 숨가쁨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5. 탈모

탈모 심장 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

급격한 탈모는 주로 남성에게 일어나지만, 여성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탈모는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혈액 내 당질 코르티코이드 수치가 낮아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심장마비와 관련 있는 탈모의 경우, 정수리 부분에서 심하게 나타난다.

6. 심장 박동

심장 박동의 변화 역시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증상이다. 남성에게서 더 흔하고, 여성의 경우 불안과 공황 증세를 동반한다. 이는 아무런 조짐 없이 발생하며, 부정맥이나 두근거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아테롬성 동백 경화증 환자라면, 운동 후 두근거림이 발생할 수 있다.
  • 증상은 보통 1~2분 동안 지속한다.
  • 2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에는 어지럼증과 힘 빠짐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7. 땀 분비 과다

낮이고 밤이고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증상 역시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증상일 수 있다. 여성에게서 더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심장 마비를 경고하는 8가지 증상

많은 여성이 이런 증상을 폐경으로 인한 증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끈적이는 식은땀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와 비슷한 땀이다. 기온이나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땀이 난다.

8. 가슴 통증

여성과 남성이 보이는 통증은 그 강도와 종류가 무척 다르다. 가령, 남성에게서는 매우 흔한 증상인 반면, 여성에게서는 약 30% 정도만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

  • 이런 가슴 통증은 팔에서부터 오는 것일 수 있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왼쪽 팔에서 주로 시작된다.
  • 아래턱, 목구멍, 어깨, 목, 위 통증도 흔히 발생한다.
  • Singh, R. B., Kartik, C., Otsuka, K., Pella, D., & Pella, J. (2002). Brain-heart connection and the risk of heart attack. Biomed Pharmacother. https://doi.org/WOS:000180216900004
  • Falk, E. (2006). Pathogenesis of Atherosclerosis.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https://doi.org/10.1016/j.jacc.2005.09.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