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의 이점

돌외는 당뇨병과 비만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다. 과연 돌외로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돌외의 이점

마지막 업데이트: 22 4월, 2022

한의학에서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는 흥미로운 건강상 이점이 있는 식물로 여겨진다. 덩굴식물인 돌외는 대사 건강, 신경계 건강과 관련된 생리 활성 화합물이 풍부하다. 실제로 돌외의 특성에 관한 과학 연구도 진행된 바가 있다.

<Molecules> 학술지에서 발표한 논문에 나와 있듯이, 돌외의 많은 특성은 지페노사이드 성분에서 비롯된다. 지페노사이드는 항증식, 항산화, 강장 효과가 있는 트리테르펜 사포닌이다.

그렇다면 돌외는 주로 어떤 상황에서 섭취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돌외란?

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인 돌외는 장수 식물로 유명하며,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국가가 원산지다.

돌외는 15세기경 중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비만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돌외의 이점과 주된 용도

전통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다른 약초와 마찬가지로, 돌외는 만성 질환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는 보충제의 역할을 한다. 물론 그 효능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 연구가 충분한 것은 아니므로, 섭취 시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충제로 먹을 생각이라면 먼저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을 완화하는 돌외의 이점

돌외의 주된 이점은 혈당치를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 <Hormone and Metabolic Research> 학술지에서 보고한 임상 실험에 따르면, 돌배차를 마시면 혈당치 조절과 인슐린 민감도를 촉진할 수 있다.

<Hormone and Metabolic Research> 학술지에 게재된 후속 연구에서도 돌외차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최근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돌외 추출물을 섭취한 실험용 동물은 공복 혈당 검사에서 혈당치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

돌외의 이점

체중 조절

돌외 보충제는 과체중과 비만에 기적과도 같은 효과를 선사하는 치료제가 아니다. 실제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습관을 포함하여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약초 요법은 체중 감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Journal of Human Nutrition and Dietetics>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돌외 추출물을 섭취하면 과체중인 사람의 신체 구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높은 콜레스테롤을 완화하는 돌외의 이점

한의학에서 돌외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보충제로 사용되었다. <Journal of Functional Foods> 학술지에서 발표한 연구에 나와 있듯이, 돌외의 사포닌은 혈장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장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활성 성분은 담즙산의 합성과 배출을 위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여 간 콜레스테롤 생성을 조절하지만, 이를 입증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해소

돌외차와 돌외 추출물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부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장 효과가 있다.

<Phytomedicine> 학술지에서 발표한 국내 연구진들의 연구에 따르면, 돌외 잎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이 위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험 참가자들은 보충제를 8주간 섭취했다.

돌외의 부작용

대부분 건강한 성인에게 돌외는 먹어도 몸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안전한 약초다.하지만 메스꺼움, 소화 장애, 설사와 같은 과민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돌외에 관한 과학적 근거는 여전히 한정적이므로, 특정 상황에서 어떤 작용이나 문제를 일으키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돌외 섭취를 피해야 한다.

  •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
  •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과 순환 장애
  • 항응고제, 당뇨병약, 항우울제를 먹는 환자
  • 임산부 또는 모유 수유 중인 여성
  • 수술을 앞둔 사람
  • 어린이

빈속에 보충제를 먹으면 위장 자극이 발생할 수 있으니, 돌외 보충제도 식사를 하고 나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피로, 어지럼증, 발한, 두근거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돌외의 이점

돌외는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

돌외는 약초 판매점이나 건강 식품점에서 차, 분말, 캡슐, 추출물의 형태로 구할 수 있다. 제조사가 제안하는 권장 사항을 잘 따르고 권장 복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돌외차를 준비하는 방법

재료

  • 말린 돌외 또는 돌외 분말 5g
  • 물 250mL

섭취 방법

  1. 물을 끓인 뒤 말린 돌외를 넣는다.
  2. 뚜껑을 덮고 10분간 차를 우려낸 뒤 체에 거른다.
  3. 돌외차는 하루에 2잔(500mL)까지 마실 수 있다.

돌외에 관해 알아 두어야 할 점

전통 한의학에서는 돌외를 스트레스와 내분비계 질환을 완화하는 천연 강장제로 흔히 사용한다.

하지만 약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니, 1차 치료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돌외차를 마시거나 보충제를 복용하려면 먼저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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