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충분히 못 자면 생기는 일

· 5월 22, 2018

잠을 충분히 못 자면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관련 연구들은 부실한 수면 습관 및 성격과의 상관관계와 우울증 같은 정신학적 증상의 가능성을 밝혀냈다.

살면서 분명 모든 사람은 특별해서 각자의 습관, 식단, 생활 방식과 더불어 타인과 나를 구별짓는 여러 특징이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위한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다는 사실 또한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잠을 충분히 못 잔 상태인지 또는 연령, 성별, 신체 활동에 따른 수면 시간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이 글을 읽고 더 알아보자!

수면이 부족하다는 징후

숙면을 취하는 것은 하루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날의 기분을 조절한다. 기분이 좋아지거나 내면의 폭풍이 몰아칠 수 있다. 할 일을 오늘 끝내거나 내일로 미루는 행동 등도 있다.

때로는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요소인 수면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어쩌면 몸이 아프고 피곤한 이유가 부족한 수면 때문일 수 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자. 신체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를 겪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알아채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수면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수면에 투자하는지를 알아보자. 지금부터 소개하는 증상을 잘 읽어보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항상 배가 고프다

여성의 생리 시기나 불안한 마음에 단 음식이 생각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먹든 위가 항상 텅 빈 듯한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수면은 몸의 특정 호르몬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데, 특히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수면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 사람의 체내에는 겔린 생성이 높아진다. 겔린은 뇌가 허기를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게다가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어느 순간 냉장고 문을 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몸이 깨어있기 위해 탄수화물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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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못 자면 생기는 일

집중을 할 수 없다

충분한 영양 섭취는 기억력과 지적 능력 유지에 중요하다. 하지만 집중 및 학습 활동을 원하는 경우, 수면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월요일 아침에 상사의 말을 잘 이해하고 싶지만 마음은 아직까지 침대에 있다면? 그 얼마나 힘든 일인가? 잠을 충분히 자면 집중도 잘되고 기억력도 훨씬 향상된다.

두뇌는 잠을 자는 동안 장기 기억을 재편성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좋은 시험 점수를 원한다면 밤을 새워 벼락 치기를 하기보다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시험 중 공부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잠이 부족해서 일 것이다.

자주 아프다

수면은 면역계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감기, 가래, 인후염으로 매달 고생하거나 이런 종류의 증상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숙면을 취해보자. 수면 도중 신체는 질병에 대한 방어 체계를 생성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프거나 열이 나면 신체는 몇 시간 정도 잠을 자고 싶어 한다. 푹 자지 못하면 활력이 사라지고 저혈압이 생기며 체온도 낮아질 것이다. 매일 밤 푹 자고 비타민을 먹으면서 면역 체계를 강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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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못 자면 생기는 일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가 자신감이나 자존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동양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 간에 존재하는 영혼들이 창의력을 담당한다고 한다. 즉, 그 영혼들이 우리의 결정 과정에 도움을 준다. 이 영혼들은 낮에는 우리의 눈을 통해 몸의 표면으로 발현되고, 밤에는 꿈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음주 및 기름진 음식 섭취로 간을 혹사시킨다면 밤에 편한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영혼들이 제대로 일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서히 상황 분석 능력과 명확히 생각하는 방식을 잃는다. 이 이야기의 모든 은유는 충분한 수면 없이는 좋은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는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모든 일에 짜증을 낸다

‘짜증’이라는 요인을 항상 여성 호르몬과 과도한 업무에 근거를 두는 것은 부당하다. 수면 부족 또한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퉁명한 표정으로 출근하는 이유가 아마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여러 연구에서는 부족한 잠이 우울증, 과민성, 조울증 등 여러 정서적 문제를 유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강원대 춘천캠퍼스 간호학과 박현주 교수는 짧은 수면, 특히 5시간 미만의 수면이 청소년의 자살 생각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수면시간을 가급적 5시간 이상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기나 어린아이들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피곤하면 울음을 멈추지 않고, 정말 다루기 힘든 상태가 된다. 이 상황을 우리에게도 충분히 대입해볼 수 있다. 그러니 기분이 좋지 않고 이유 없이 짜증이 난다면 푹 잠을 자보는 건 어떨까?

성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수면 부족은 정력과 성욕을 감퇴시킨다. 남성의 경우에는 성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보다 섹스 횟수가 줄었거나 기분 좋은 밤을 보낼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마 수면 부족으로 인한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