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새벽 3시에 잠이 깨는 것일까?

왜 항상 새벽 3시에 잠이 깨는 것일까?

마지막 업데이트: 04 10월, 2018

새벽 3시쯤 또는 그보다 조금 늦게 잠이 깨는 현상은 흔한 일이다.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실은 불안과 관련된 수면 방해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이 현상을 이해하고 대면하기 위해, 우리에겐 지금보다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이 시간대에 깨서 다시 잠이 들지 못하는 상태가 며칠째 계속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새벽 3시에 깨는 것과 관련된 증상

새벽에 깨는 것과 관련된 증상 

이 흔한 증상을 다루는 관련 자료들은 많다. 그리고 이 증상이 이상한 증상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높은 불안감에 대한 뇌의 반응일뿐이다. 이 증상이 계속되어 우리의 수면이 방해받을 때 치료하면 된다.

새벽 3~4시 사이에 깨는 것과 동반되는 증상들을 기억해두면 좋다.

  • 강한 불안감으로 인해 잠이 깨는 것
  • 부정맥과 두려운 느낌
  • 다시 잠자리에 들 수 없는 것. 이는 긴장, 부정적인 생각을 높여 더 잠을 방해한다.
  • 잠이 다시 들더라도, 선잠이기 때문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다.
  • 일주일에 몇 번 반복적으로 새벽 3~4시에 잠을 깨는 것

더 읽어보기: 숙면을 위한 팁

불안감과 새벽에 잠을 깨는 것과의 관계

왜 항상 새벽 3시에 눈이 떠질까?

주중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진다면, 우선 우리가 무언가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는지,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아닌지, 감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지 등 말이다.

우리가 항상 인지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 이 모든 무의식적 요인들은 불안을 일으키고, 우리의 뇌는 이 문제에 대해서 수면 중에 반응한다. 불안감과 문제를 마음에 두고 잠자리에 들면, 쌓인 불안이 위험 요소로 작용해 우리의 잠을 깨우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 불안은 직접 중추신경계를 변화시키고, 이 변화는 수면 주기와 관련된 신경 화학적, 생화학적 시스템들에 또 다른 작은 변화를 일으킨다. 이 모든 작용들은 수면 단계(렘수면과 비렘수면)에 직접  작용하게 된다.
  • 대부분, 우리는 누워도 바로 잠자리에 들기 힘들어서 자정이 다 되어서 비로소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안은 분절 수면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리의 몸과 정신을 복원할 수 있는 깊은 수면 단계인 렘수면 단계에 이르기 힘들어진다. 우리의 뇌는 이 불안을 우리가 벗어나야 할 위협으로 해석한다. 뇌에서 보내는 이러한 경계 신호 때문에 우리는 잠이 든 지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새벽 3시쯤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것이다.
  • 이는 우리의 몸이 불안에 대응하는 자연적 반응이며, 신경 전달 물질의 작용도 이러한 변화 때문에 바뀐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불면증 해결 방법

수면 방해의 원인이 불안이라면, 우리는 스트레스의 근원과 불안을 일으키는 문제들을 직면하여 다시 질 좋은 수면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 일단,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그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두려움과 위협의 느낌 때문에 한밤중에 잠이 깨는 것은 뭔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확실한 징후이니까. 나를 괴롭히는 것이 뭔지, 무엇 때문에 내가 행복하지 않은지, 왜 내가 위협을 느끼는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자.
  • 주위에서부터 찾을 수 있는 조그만 변화부터 만들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뇌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습관들을 들이려 노력하자.
  • 저녁 식사 후 최소한 30분은 산책하자. 깊은숨을 들이쉬면서 객관적으로 내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 집에 도착하면, 몸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목욕을 하고 잠자리에 들자. 누워서 “내일을 위해 나는 잠을 잘 자야 해”라고 절대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러한 생각은 뇌에 부담을 줄뿐이다.
  •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줄이자.
  • 방을 깨끗하고, 환기가 잘 되며 신선한 냄새가 나는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면에 최적인 온도는 20℃라고 한다. 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편안한 상태를 만들기 힘들어진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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