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병증의 증상 및 진단

척추관절병증은 관절염과 관련된 질환이다. 오늘 우리는 척추관절병증 진단이 무엇을 뜻하는지와 그 증상, 그리고 다양한 치료 옵션에 대해 소개해줄 것이다. 
척추관절병증의 증상 및 진단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넓게 말해서 척추관절병증은 염증성 관절염과 관련한 질환을 뜻한다. 하지만 척추관절병증의 그룹에 속하는 다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질병은 상당히 일반적인 증상을 나타내므로 척추관절병증이라는 개념 범위에서 발견되는 증상들을 그룹화해 볼 수 있다.

척추관절병증이란?

척추관절병증은 염증성 관절염과 관련한 질환을 뜻한다.

“혈청음성 척추관절염의 발병”이라는 글이 설명하듯이 척추관절병증은 염증성 관절염 그룹을 구성한다. 만약 진단 결과가 혈청 반응 음성이면 그것이 말초 및 환추 관절, 그리고 관절외 관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척추관절병증 그룹에는 어떤 질환이 포함될까? “척추관절병증. 분류 기준의 유용성”이라는 글은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척추관절병증 그룹은 또한 구분되지 않는 척추관절염(uSpA)을 포함한다. 이들은 의사가 이 질환을 의심하게 하는 특성을 보이는 환자 그룹을 지칭하지만, 그 진단 접근법은 이전의 그룹으로 분류될 수 없다.

척추관절병증의 종합적 증상

이제 척추관절병증 그룹에 속하는 질환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니 특징적인 증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미 설명했듯이 다양한 질환이 관련이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 모든 질환의 경우 보통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다.

종합적 증상

척추관절병증과 관련한 여러 질환의 공통점은 요통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증상들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건선이나 크론병도 척추관절병증과 관련하여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그래야 적절한 검사를 받고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진단

  • 엑스레이: 의사는 엑스레이를 통해 관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최근에 일어난 변화라면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른다.
  • 자기 공명: 자기 공명을 통해 의사는 엑스레이에서 잡히지 않는 척추관절병증의 초기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이러한 검사를 받기 전에 의사는 혈액 검사를 먼저 한다. 왜냐하면 HLA-B27 유전자 표지가 혈액에서 발견될 경우 환자가 척추관절병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려면 어쨌든 엑스레이나 MRI 검사를 해야 한다.

척추관절병증의 치료

척추관절병증의 치료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특정 운동과 항염증제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제 척추관절병증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이 문제를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상태가 심각하다면 당연히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사는 주로 다음 치료법을 사용한다.

요약하자면, 척추관절병증을 조기에 진단해야 수술 없이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항상 쉬운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나쁜 자세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혼자 추측하지 말고 항상 의사를 만나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치료는 이 상황에서 여러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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