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6가지

외도는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비록 결과가 이별일지라도 외도 사건을 극복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6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31 3월, 2022

외도를 극복하는 것은 부부가 겪을 수 있는 가장 복잡한 상황이다. 한 사람이 외도를 저지르게 되면 결국 신뢰가 깨질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외도를 하는 이유는 그 행동이 그 사람의 본 모습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개방적 관계에 대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항상 관계에 충실한 사람이 고통을 떠안게 된다.

안타깝게도 외도는 생각보다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성별을 가릴 것 없이 인구의 약 30%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한다.

물론 외도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신체적 접촉만을 외도 행위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어쨌든 큰 의미에서 보자면, 외도는 두 사람 간의 신뢰를 깨뜨리고 관계의 안정성을 위험에 빠뜨리는 약속을 어긴 행위다.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외도 사건을 경험하면 엄청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뿐 아니라, 자신이 배우자에게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배우자에게 버림받고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일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 수 있지만, 가장 큰 난관은 외도에 잘 대처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있다. 살면서 외도 사건과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오늘은 정신적 고통이 가능한 한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외도를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더는 마음의 상처를 계속 후벼 파지 않아도 된다.

1.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고통을 숨기지 말자

부부 사이에 외도 사건이 발생하면 대화가 필요하다. 특히나 사건의 당사자가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터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저지른 일을 돌이킬 수는 없으니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두 사람 모두 들어야 하는 답이 있으니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실제로 많은 부부가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면서 고통을 덮으려고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꼭 피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곧 잊을 수 있다.’라는 말은 이 상황에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상황을 무시하거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 고통을 아무리 덮는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시 불쑥 떠오를 수 있으니, 상황을 무시하는 것은 꼭 해야 할 일을 미루는 행동에 불과하다.

그러니 고통스럽더라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2. 관계에 솔직해져야 한다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6가지

외도 사건을 겪은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신뢰를 깨뜨렸다면 스스로 되물어야 할 몇 가지 질문이 있다.

그 일을 용서할 수 있는가? 그 사람 옆에서 잠을 잘 수 있는가?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나서도 결국 상대방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으니,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잠시 떨어져 지내면 자기 생각을 분명히 확인하고 상황을 더 나은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사건의 심각성이 크지 않다면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행동에 나서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다면 부부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서로에 대한 비난이나 증오가 없다면 부부 치료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화해를 위해서는 사랑과 희망만이 남아 있어야 한다.

3.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배우자와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떠올려 보자

상대방을 용서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 있다면 그 이유를 떠올려 보자. 진정한 사랑과 유대감을 회복하려는 희망이 동기가 되는가? 아니면 경제적 또는 정서적 의존,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 남들의 시선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가?

마음에서 우러난 결정이 아니라면 두려움과 갈등을 해결하고 이겨내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득보다 실이 더 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홀로서기를 하는 것이 더 낫다.

4. 피해 의식을 버리고 주도적으로 행동하자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6가지

처음에는 배우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해명, 반성,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여도, 그 자리를 영원히 고수할 수는 없다.

어느 시점이 되면 피해 의식을 버리고 결정을 내리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대책과 경계선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면 배우자에게 내연 관계의 인물과 모든 연락을 차단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피해자로 보지 않기로 했다면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꼬리표가 남아 있으면 상대방을 계속 비난하고 믿지 못할 뿐 아니라, 상대방의 개선 의지를 되레 꺾을 수 있다.

5. 삶은 계속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외도 사건으로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면 온 세상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질 수 있다. 이러한 좌절을 절대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어찌 보면 이러한 상황은 또 다른 단계일 수 있다. 힘든 시련이 닥칠 수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면 더 강해질 수 있다.

상황을 해결하고 두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

도저히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거나 찾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끝이 보이는 법이다. 배우자와 헤어졌다고 해서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가끔은 안전지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6.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복수하지 말자

외도를 극복하는 방법 6가지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을 그대로 안겨주면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똑같이 복수하려고 한다.

오로지 복수를 위해 배우자를 용서한 척을 하고 앙갚음을 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관계를 정리하자마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 질투심을 유발하거나 결혼 생활을 한 번에 잊은 것처럼 보이도록 하고 싶은가?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든다면 자신의 처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복수를 한다고 해서 상처가 씻은 듯이 가시는 것은 아니며, 한때 배우자였던 그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미성숙하고 해로운 태도이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자.

눈물을 참지 말고 대화를 나누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어 속마음을 털어놓고, 후회할 일을 하지 말자. 마음이 아플 수 있지만, 외도를 극복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고통에 얽매이지 말고 앞을 내다보면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자.

외도는 결과와 관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또 다른 경험일 뿐이다.

이 글은 어떤가요?
깔끔한 이별을 위한 조언 8가지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깔끔한 이별을 위한 조언 8가지

대개 연인과의 이별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특히 감정이 격해져 끝을 보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말이다. 온갖 일을 겪고 나서,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내적 세계뿐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도 씨름...



  • Camacho, J. “Fidelidad e infidelidad en las relaciones de pareja.” Buenos Aires (2004).
  • Muñiz, Sánchez, and Mónica Parada. Recursos utilizados en la relación de pareja que ayudan a superar la crisis producida por infidelidad. BS thesis. Universidad de la Sabana, 2012.
  • Ontaneda Puente, María Carolina. Factores que facilitan que una pareja pueda superar una infidelidad. BS thesis. Quito: USFQ, 2016, 2016.
  • Varela, M. (2014). Estudio sobre infidelidad en la pareja: Análisis de contenido de la literatura. Alternativas en Psicología, 30, 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