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 대화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오늘의 글에서는 비폭력 대화에 관해 알아볼 예정이다. 계속해서 읽어 보고 비난, 비교, 부정적인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비폭력 대화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마지막 업데이트: 15 8월, 2021

누구에게나 비폭력 대화가 가능한 걸까?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비폭력 대화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대부분 어릴 때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심지어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안 좋은 면만 드러낼 때도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무례하고 폭력적으로 대하는 걸까? 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는 이러한 의문점을 연구하면서 비폭력 대화를 개발했다.

공감이라고도 알려진 이러한 의사소통은 주로 진심을 담아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비교, 모욕 또는 부정적인 요소가 담겨 있지 않은 메시지이다. 실제로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감정, 자기주장, 존중, 동정심을 바탕으로 한다.

대화를 하다 보면 바람직하지 않은 소통을 나타내는 징후를 알아보지 못할 때가 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징후, 파괴적인 비난, 부정, 말하는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되돌아보지 않고 하는 말이 잔뜩 드러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다툼, 갈등, 공격, 방어로 이어진다.

오늘의 글에서는 비폭력 대화의 주된 특성을 포함하여 이러한 메시지를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 보자.

비폭력 대화는 무엇일까?

비폭력 대화가 가능할까

국제 평화 단체인 비폭력대화센터의 설립자이자 교육 이사였던 마샬 로즈버그는 새로운 형태의 의사소통에 깊은 관심을 두고 대인 관계의 폭력과 공격성에 대한 평화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자신의 저서인 <비폭력대화: 삶의 언어>에서 비폭력 대화(NYC)의 4가지 핵심 요인을 요약한다.

  • 관찰하되 평가하지 않기
  •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하기
  • 자신의 감정을 책임지면서 필요를 충족하기
  •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타인에게 의식적으로 요청하기

또한 저자는 자신과 타인의 필요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대화의 필수적인 측면이 공감이라고 말한다. 공감이 없으면 성공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서도 도덕적 판단에 관해 언급한 바가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도덕적 판단은 우리의 가치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의 잘못된 태도를 전제로 한다.

좋은 매너와 비폭력 대화

항상 깊게 생각하면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협상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는 모든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필수 요소인 기본예절이 포함된다.

실제로 2015년 아르헨티나 사회개발부는 공식 사전에 좋은 대우라는 뜻의 단어인 ‘Buentrato’의 등재를 장려하고자 <21세기의 시청각, 트랜스미디어, 교육>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설자인 마리사 그레이엄은 학대를 뜻하는 ‘Maltrato’와 달리,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이 단어의 구조에 대한 변천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추가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현실의 구조에서 단어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기에, 사전에 ‘Buentrato’라는 단어를 올리려고 한다. 또한 매질이 적절한 훈육의 형태라는 생각과 같은 자녀 양육에 관한 문화적 통념을 반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계획은 마음의 문과 기회를 열어 제도적, 조직적, 개인적 폭력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일반적인 방법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비폭력 대화의 핵심

비폭력 대화가 가능할까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적절한 정보와 그에 맞는 접근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 비교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교는 부당할 뿐 아니라, 대부분 잘못된 방식으로 자행된다.

보다시피, 판단, 기대,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이렇게 하면 대화 상대를 공격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얼마나 빨리 전달하기 시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 의미 없이 자신에게 벌을 주라는 뜻은 아니지만, 책임을 지는 것도 필수적인 단계다.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이나 자신이 느낀 점에 대해 쉽게 남 탓을 하곤 한다. 물론 많은 상황이 나를 괴롭힐 수 있지만,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는 자신의 책임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감은 비폭력 대화에서 매우 중요하다. 타인의 입장이 되어 그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도 존중하면서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할 때면 이미 잘못된 관행이 몸속 깊숙이 배여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파악하고, 변화를 이루고 싶은 부분을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참을성 있게 한 번에 한 걸음씩 차차 내디디면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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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inario “Audiovisual, Transmedialidad y Educación en el Siglo XXI”, Buenos Aires, Argentina.
  • Marshall B. Rosenberg. “Comunicación no violenta:un lenguaje de vida”, 2013.
  • Irene Melamed. “Los adolescentes y el derecho a la información en contextos de salud”. 12 Congreso Virtual de Psiquiatría, interpsiqui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