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가지

몸이 더 강한 면역 체계를 갖기 위해 시끄러운 소음과 스트레스 자극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소음 공해는 신체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가지

작성자: Solimar Cedeño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소음 공해는 어디에나 있다. 비록 굉장히 해롭지 않아 보이더라도 너무 큰 소리에 노출되면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늘은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변을 돌아보면 매일 과도한 청각 자극과 공존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 건강에 해로울까? 대부분의 경우, 소음은 건강에 위험하고 원치 않는 요인이다. 일부 유럽 단체들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소음을 “진동 현상에 의한 에너지 방출”이며 “동물과 인간의 귀로 감지되어 짜증을 유발한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형태의 익숙하지 않은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본질적으로 건강상 위험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불편함을 느낄 때 시작된다.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가지
시끄러운 소리와 소음 공해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세계적인 소음 공해 문제

현재 소음은 공중 보건 수준에서 전 세계적인 환경 우려 사항에 속한다. 2020년 유럽연합의 목표 중 하나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수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음 공해를 줄이는 것이다. 즉, 근무 시간 중 하루에 8시간 동안 85dB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후천적인 청각 장애의 원인들 중 일부는 술집, 디스코, 콘서트 등에서 매우 큰 소리에 노출되기 때문일 수 있다. 장시간 대용량 오디오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한몫을 한다. 그래서 적당한 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소음과 큰 소리의 영향은 귀머거리가 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극은 생각보다 훨씬 더 신체적이면서 감정적인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가지

1. 청력 손실

청력이 아마도 가장 걱정스러운 영향일 것이다. 큰 소리 및 소음에 장시간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청력 손실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이는 소음이 내면의 감각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청력 상실은 불안, 우울증, 차별, 업무와 학업 성취도 감소 그리고 심지어 고립을 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는 자극에 몸을 맡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수면 장애 증가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가지
소음은 수면 주기를 방해한다.

주변 소음은 수면 방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그 효과는 불면증으로 이어지고 또한 수면 주기가 바뀌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수면 장애가 만성화되면 기분 변화를 일으켜 집중력과 수행능력을 떨어뜨린다.

3. 순환 시스템에 대한 영향

끊임없이 큰 소리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즉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압도 높아진다.

65데시벨 이상의 오디오 수준 또는 80-85dB 이상의 격심한 노출은 장기적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높은 음량이 신체가 신경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생물학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혈압과 심박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4. 스트레스 상승

스트레스는 외부 작용에 의한 몸의 반응이다. 그러나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결국 큰 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내분비계, 면역계 질환과 관련이 있다.

소음 공해는 학습과 기억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자극성과 공격성을 증가시킨다.

5. 면역체계 변형

면역 체계에 영향
소음은 면역 체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면역 체계는 기능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경계 상태를 만들어낸다. 몸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종의 면역학적 슬럼프가 발생한다.

면역 체계가 소음의 영향을 받아 약해지면 스트레스를 받고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소음 공해를 피하는 방법

이제 큰 소리가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으니, 그러한 소음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련을 줄이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 노래를 높은 음량으로 듣지 않는다. 사실, 음악을 듣거나 TV를 볼 때 100데시벨을 넘지 말아야 한다.
  • 만약 콘서트, 행사 또는 파티에 간다면, 스피커나 다른 시끄러운 소리의 원천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자.
  • 집이나 직장에서 계속해서 큰 소리에 노출된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고, 그럴 수 없다면 청력 보호기를 착용하자.
  • 시끄러운 가전 제품도 멀리하자.
  • 헤드폰으로 60분 이상 음악을 듣지 말자.

이 간단한 팁을 따르면 청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청력이 망가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조언을 받아서 상황을 점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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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ón Europea, Observatorio de Salud y Medio Ambiente de Andalucía, Junta de Andalucía. Ruido y Salud. [Online] Available at: www.diba.cat/c/document_library/get_file?uuid=72b1d2fd-c5e5-4751-b071-8822dfdfdded&groupId=72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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