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냄새를 관리하는 자연 요법 5가지

질 냄새를 중화하기 위한 국소 요법은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주요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검토 및 승인: 의사 Maricela Jiménez López.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30 8월, 2023

질 냄새는 많은 여성이 우려하는 증상으로 부인과 환자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가려움증, 작열감, 질 분비물 등의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질 냄새를 관리하는 자연 요법 5가지를 알아보자.

그렇다면 특정 치료가 필요한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전문적 치료가 필수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진정하는 듯한 자연 요법이 있지만 최선책은 아니다.

질 냄새의 가장 흔한 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웹사이트에 따르면 질 냄새는 감염이나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정 요인이 일반적으로 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불균형을 생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세균성 질염
• 트리코모나스증
• 직장질 누공
• 질암 또는 자궁경부암

물론 냄새가 항상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호르몬 불균형의 징후이거나 마늘, 양파, 밀가루 등과 같은 음식이 풍부한 식단의 결과다. 또한 때때로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는 증상이다.

질 냄새의 위험 요소

• 몸에 꼭 맞는 속옷이나 합성 소재 착용
• 보호되지 않은 성교
• 잦은 항생제 복용
• 기생충
• 요실금 또는 변실금

질 냄새를 관리하는 자연 요법 5가지

질 냄새 치료법을 시도하기 전에 친밀한 위생 습관을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증상은 나쁜 습관에서 발생하며 이와 관련하여 Mayo Clinic은 다음을 권장한다.

• 외부 생식기 부위를 조심스럽게 씻자. 그렇게 할 때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물을 많이 사용하자.
• 잦은 세척을 피하자. 모든 건강하고 정상적인 질에는 박테리아와 효모가 있다. 일반적으로 질의 산도는 균형을 유지하지만 질 세척은 이러한 균형을 깨뜨리고 감염 위험을 증가할 수 있다.

같은 기관에 따르면 질 냄새에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부인과 상담을 받는다. 자연 요법이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1차 치료법이 아니며 기존 치료법을 대체할 수도 없다. 따라서 전문가 권고를 먼저 따라야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자연 요법을 살펴보겠다.

1. 질 냄새를 관리하는 자연 요법: 애플 사이다 식초

애플 사이다 식초는 일부 유형의 곰팡이 및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활성이 입증된 산성 성분이다. 일화 데이터에 따르면 질 pH 장애를 조절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으면 자극적이므로 적당량을 사용한다.

실제로 ‘대체 요법 저널’에 발표된 사례에서 32세 여성이 애플 사이다 식초로 질 감염 증상인 악취, 가려움증, 통증을 조절했다.

재료

• 애플 사이다 식초 2 테이블스푼(40mL)
• 따뜻한 물 2컵

적용 방법

• 따뜻한 물 2컵에 애플 사이다 식초를 희석하자.
• 그런 다음 액체를 사용하여 질의 외부를 씻는다.
• 마지막으로 평소처럼 헹군다.

2. 티트리 에센셜 오일

항균 및 방부 특성 덕분에 티트리 오일은 질 감염으로 인한 질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염증을 감소한다.

특히, 이 오일은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에 발표된 연구에서 자세히 설명된 바와 같이 칸디나 알비칸스 균주로 인한 감염 치료에 유용하다. 항진균 활성 덕분에 이러한 효모의 성장을 멈추고 회복에 기여한다.

재료

• 티트리 에센셜 오일 10방울
• 따뜻한 물 1컵(250mL)

적용 방법

• 시작하려면 따뜻한 물 한 컵에 티트리 오일 10방울을 넣는다.
• 혼합물을 적절한 용기에 넣고 질 부위를 세척하는 데 사용한다.
• 일주일에 두 번 수행하자.

3. 질 냄새를 관리하는 비타민 C

‘European Journal of Obstetrics, Gynecology and Reproductive Biology‘에 발표된 연구와 같이, 질에 바르는 비타민 C는 질의 산도를 증가하여 세균성 질염과 관련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따라서 이 치료법은 악취에 대한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재료

• 비타민 C 분말 ¼작은술(3g)
• 물 1컵(250mL)

적용 방법

• 먼저 물과 비타민C를 섞는다.
• 그런 다음 비타민C 물로 질의 외부를 씻자.
•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질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의사와 먼저 상의한다.

4. 호로파 차

호로파도 질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성분이다.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간행물에 따르면 호로파는 항염, 항균 및 항진균 특성이 있어서 감염성 미생물의 성장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재료

• 호로파 씨앗 1 테이블스푼(10g)
• 물 1컵(200mL)

기구

• 절구

적용 방법

• 호로파 씨앗 한 스푼을 절구에 찧는다.
• 그런 다음 물 한 컵을 끓인다.
•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린다.
• 뜨거운 물에 호로파 씨를 넣고 15분간 우린다.
• 취향에 따라 뜨겁거나 차갑게 마실 수 있다.

5. 질 냄새를 관리하는 자연 요법: 마고사 차

‘Current Medicinal Chemistry’ 정보에 따르면 님(neem)이라고도 하는 이 식물은 항바이러스, 항균 및 항진균 특성 때문에 균류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에서는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제안하기도 한다.

재료

• 마고사 잎 2 테이블스푼(30g)
• 물 1컵(250mL)

적용 방법

• 차를 끓이기 위해 마고사 잎과 물을 준비하자.
• 차가 미지근해지면 액체로 은밀한 부위 외부를 씻는다.
• 불편함이 지속되면 다음 날 다시 사용하자.
• 불리한 반응이 관찰되면 사용을 중단하고 다량의 물로 헹구자.

질 냄새를 예방하기 위한 권장 사항

위에서 언급한 방법 외에도 질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또 다른 기본 관리 요령이 있다.

• 면 속옷을 입자.
• 옷을 세탁할 때 속옷은 따로 세탁한다.
• 중성 비누를 사용하자.
• 성교 전후에 친밀한 부위를 씻는다.
• 꽉 끼는 옷은 권장하지 않는다.
• 스펀지는 질 부위를 자극할 수 있다.
• 이 부위에 탈취제, 활석 가루 또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 화장실에서 질을 앞에서 뒤로 닦는다(반대로는 절대 안 됨).

산부인과 진료가 최우선!

질 냄새에 대한 이러한 자연 요법은 부인과 진료를 받는 동안 증상을 조절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냄새는 세균이나 효모 감염과 같은 더 큰 문제의 징후이니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