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16 3월, 2020
다수의 제약 회사들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아마도 백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최초의 긴급 백신이 2020년 4월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의 제약 연합회 중 4곳은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30가지 항바이러스 약물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지금은 해당 약물의 효능을 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곧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국제제약산업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FPMA), 유럽제약산업연맹(European Federation of the Pharmaceutical Industry: EFPIA), 미국 제약연구 및 제조연합(Pharmaceutical Research and Manufacturers of America: PhRMA) 및 대한제약산업협회(Korean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에서 이러한 발표를 했으며, 제약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을 달성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치료제 혹은 백신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건 당국, 보건 기구, 학자 및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도 절실하다.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그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처음에 연구원들은 HIV 및 에볼라와 같은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항바이러스 약물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몇 가지 임상 시험이 이미 진행 중이며 이러한 약물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 만한 문헌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두 번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ACE 억제제의 작용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억제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을 다루는 데 있어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현재 미국의 실험실인 애브비(AbbVie)는 로피나비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라는 두 가지 항바이러스 약물의 조합을 통해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로슈(Roche), 머크(Merck) 그리고 바이엘(Bayer) 등 회사들은 인터페론(interferon)을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GSK)은 자나미비르(Zanamivir)의 잠재력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길리어드(Gilead)는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COVID-19 치료제
제약 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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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일본 제약 회사인 다케다(Takeda)도 신약을 테스트하는 중이다. 그중 하나는 혈장에서 추출한 약물로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화이자(Pfizer)도 그것이 이 전염병이 나타나기 전에 이미 개발된 일부 항바이러스 화합물의 예비적 평가를 가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약물이 코로나19와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 억제제로 이미 평가되었다고 분명히 말했다. 따라서 최종 결과가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는 미국 보건복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와 협력하여 현재 이 유행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약물 및 치료법을 찾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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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약물 이외에도 연구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사노피파스퇴르(Sanofi Pasteur)로 알려져 있고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제약 부문이기도 한 얀센사(Janssen company)는 가능한 백신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GSK)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제약 회사들은 여러 유형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동시에 노력하고 있다. 백신 중 일부는 일시적인 효과를 목표로 하며, 다른 일부는 더욱 지속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부 북미 신문은 미국 국립 보건원(United State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이 백신 개발 목표의 최전선에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들은 쥐 실험에서 나타난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젊고 건강한 자원봉자자들에 대한 실험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의 정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응급 상황에 대한 첫 백신은 중국에서 4월 중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COVID-19 치료제 - 백신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제약 업계와 국립 보건원의 최우선순위가 되었다.

우려 사항

질병 생태학자이자 과학 단체 ‘에코헬스 얼라이언스(EcoHealth Alliance)’의 멤버인 피터 다작(Peter Daszak) 박사는 전 세계가 전염병의 출현에 잘못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발견한다고 해도 곧 나타날 새로운 전염병의 출현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말하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 질병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건 단순히 많은 전염 가능성 중 하나를 처리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이다.

 

또한 다작 박사는 에이즈(HIV)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바이러스가 출현한 지 여러 해가 지난 지금까지도 의사들은 여전히 그 바이러스를 약물로 치료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아직 에이즈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

다작 박사는 올바른 대응은 바로 인간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야생 동물과의 접촉을 규제해야 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삼림 정리, 도로 건설 및 밀렵 중에 인간이 접촉한 동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결론

코로나19 치료법은 현재 개발 중이다. 하지만 제약 업계가 항바이러스 약품 또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아주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실험 단계에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