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

29 1월, 2020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이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는 정말 드물며,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특정 위험 요인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황반변성은 급성 시력 및 중심 시력이 조금씩 낮아지는 것이 특징인 안과 질환이다. 글을 읽는 것과 미세한 것을 보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이런 특징 때문에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진행되지만, 드물게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노화 관련 황반변성을 교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질병의 유전적 이해에 관해서도 발전이 있었다. 황반변성을 치료하기 위한 건강한 세포 이식과 관련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

노화 관련 황반변성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은 망막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망막은 빛에 민감하며 눈의 가장 아래 쪽, 바닥에 있다. 빛과 이미지를 뇌로 전달하는 전기 자극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황반은 망막의 중앙에 있다. 노란 반점으로 가장 세밀한 것을 볼 수 있게 역할을 한다. 황반변성이 생기면 중심 시력은 떨어지지만 주변 시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질환은 담배에 중독된 사람들과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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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유형

노화 관련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습식 및 건식,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습식 황반변성은 혈관이 망막 아래에서 비정상적으로 자랄 때 생긴다. 이런 혈관은 정말 약하고 혈액과 체액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황반이 정상 위치보다 높게 올라가게 되고, 이렇게 되면 황반이 손상되고 빠르게 소비된다.

습식 황반변성은 좀 심각한 유형이다. 일직선이 물결처럼 구불구불하게 보이는 게 습식 황반변성의 특징이다.

그 반면 건식 황반변성은 황반변성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빛에 민감한 황반의 세포가 악화되기 시작할 때 생긴다. 시력이 흐려지고 중앙 시력을 유지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 질환은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1. 초기 황반변성: 처음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망막 검사를 하면, 망막 아래 드루젠이라는 황색 결정체가 발견된다. 
  2. 중기 황반변성: 중기가 되면 드루젠 결정체가 더 많이 생기거나 결정체의 크기가 더 커진다. 시력이 흐려지고, 더 밝게 해야 글을 읽을 수 있게 된다.
  3. 말기 황반변성: 드루젠 결정체가 많으며 망막 중앙의 세포와 조직이 악화되어 있다. 중심 시력이 불투명하고 흐릿하다. 누군가의 얼굴을 인식하고 글을 읽는 게 어려워진다.

황반변성의 원인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지만 다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이 있다.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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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예후

노화 관련 황반변성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은 보통 안과 검사로 진단한다. 여기서 말하는 안과 검사는 다음을 포함한다.

  • 시력 검사: 다른 위치에 서서 시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안압 검사: 안압계로 특수 장치로 눈 속의 압력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동공 확장 검사: 동공을 확장시키기 위해 환자의 눈에 안약을 떨어뜨린다. 안약을 떨어뜨린 후 확대 렌즈로 망막과 시신경을 검사한다.
  • 암슬러 검사: 이 검사를 할 때에는 체스 판과 비슷한 격자를 사용한다. 한쪽 눈을 가리고 격자 중앙에 있는 검은 점을 보게한다. 반대편 눈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한다.

건식 황반변성의 예후는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 시력이 상실된다고 해서 쇠약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 습식은 시력이 심각하게 없어진다. 정교한 것을 봐야하는 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이 글에서 언급한 어떤 증상이 생기면 시간을 보내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