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동안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이 정상일까?

24 10월, 2018
잠자는 동안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 가는 것이 두 번 이상이라면 문제가 된다. 수면 사이클을 방해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할 수 있다.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잠자는 동안 화장실에 가는 증상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 원인을 알아보고, 이런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본다.

하지만, 문제가 있거나 질문이 있을 때는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야뇨증”이라고 부르는 이 질병은 흔한 질병이다. 특히 노인들에게 더 흔하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어떤 건강 문제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잠자는 동안 소변이 마려운 이유

잠자는 동안 소변이 마려운 이유

한밤중에 잘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은 가는 것은 참 성가신 일이다. 휴식을 취하는 데 방해가 된다. 의사들은 이런 증상은 일반적인 것으로, 특히 55세에서 70세 사이 남성들에게 더 잘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보통 “전립선 비대” 때문인데, 전립선 비대는 전립샘이 점점 커지고 방광으로 가는 요관에 뭔가 걸려, 방광이 완전하게 비워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완전히 편안해질 때까지 계속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그 원인이 다른데 대부분의 경우 어떤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잠자는 동안 2번 이상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정상의 상태는 아니다. 이런 경우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어떤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자:

불면증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보통보다 더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어떤 질병으로 인한 증상이 아니다. 그냥 볼일을 보고 좀 더 편안해지고 싶은 것이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더 읽어보기: 불면증을 물리치는 8가지 음식

방광의 활동 과잉

이런 증상은 여성 노인들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 제2형 당뇨병이나 방광염이 원인일 수 있고, 뇌졸중을 겪은 후 방광이 과도하게 활동하면서 생기는 증상일 수도 있다. 노인들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동시에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방광염

방광염은 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인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소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박테리아 같은 것에 감염된 것일 수도 있고, 신장 문제일 수도 있다. 병원에 가보자.

특정한 약을 먹은 것

이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다.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하는 약이 많이 있다. 동시에 방광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신장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어떤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부작용을 무시하지 말자. 뭔가 이상하다면, 꼭 의사와 이야기해보자.

당뇨병

혈액에 글루코스가 있으면 소변을 더 많이 보게 되거나 탈수증이 생기거나 땀을 흘리거나, 혹은 야뇨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은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잠을 자다 3∼6번 깬다면 습관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를 그냥 간과하지 말자.

더 읽어보기: 조기에 당뇨병을 발견하는 7가지 단서

낮에 음료를 많이 마신 것

이런 경우는 그냥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평소보다 물이나 탄산음료, 주스, 술을 더 많이 마신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수분을 배출시키기 위해 잠자다 일어나 더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이런 일은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보통 하루 이상 지속하지는 않는다.

잠자는 동안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고려해보아야 할 것들

잠자는 동안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고려해보아야 할 것들

다음의 것들을 염두에 두고 의사에게 걱정할 만한 것인지, 아닌지 꼭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주의 깊게 읽어보고 기억해두자:

  • 야뇨증이 처음 시작된 것이 언제인가? 매일 밤 그런가, 가끔 그런가?
  • 잠을 자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몇 번 깨는가?
  • 보통 잠자기 전 음료를 얼마나 마시는가?
  • 발에 땀이 잘 나는지? 늘 목이 마르는가? 낮에 현기증이 나는가? (이런 증상은 신장 문제나 당뇨병의 증상이다)
  • 평소에 복용하는 약이 있는가?
  •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가 같은 문제를 경험했는가?
  • 최근 생긴 다른 증상은 없는가? 요통? 복통?
  • 소변보는 것 때문에 숙면할 수 없는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한가?

이런 질문에 의사가 분명한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잘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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