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허브, 질경이 사용법
질경이는 수많은 이점이 있는 고대 허브다. 질경이 특성과 용도는 매우 다양하여 항상 구비해둘 만한 가치가 있다.
질경이는 기침 및 기관지 질환, 국소 또는 내부 염증 징후, 그리고 특정 감염 등 많은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 이 되는 식물이다.
질경이
질경이는 유럽과 아시아, 미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로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매우 특이한 잎과 가시, 그리고 노란 꽃을 피운다.
질경이는 어디에서나 무리 없이 자라는 식물로 농지나 길가뿐만 아니라 유기질 비료가 풍부한 들판이나 밭에서도 볼 수 있다.
매우 소박하고 재배하기 쉬우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일 년 내내 정원과 화분에 심어서 가꿀 수 있다.
질경이 수확 및 저장
질경이 잎은 봄 또는 여름에 채취한다.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 다음 깨끗하고 밀폐된 용기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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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구성 및 특성
질경이는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된다. 연구를 통해 질경이에는 플라보노이드, 다당류, 테르페노이드, 지질 및 이리도이드 배당체와 같은 여러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 점액질, 호흡기 질환의 경우 도움이 되는 물질
- 떫은 성질을 부여하는 타닌
- 올레산 및 리놀레산( 오메가 9 및 오메가 6 지방산)
- 또한 중요한 카페인산을 함유한 항산화제의 천연 공급원
이외에도 질경이에는 비타민 C, 플랜타고닌과 인디카인 유형의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은 무엇보다도 항산화, 치유 및 면역 강화 특성을 부여한다.
질경이의 의학적 활용법 5가지
질경이를 사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다음에서 질경이의 이점 몇 가지를 설명하겠다.
1. 치유 가속화
질경이 연고는 2도 화상 상처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있다. 또한, 증상 개선 및 회복 예후에 기여할 수 있는 진통 및 항균 화합물을 포함한다.
또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안전한 식물이다. 잎으로 습포제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활용법은 성분에 포함된 국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2. 피부 재생
또한 우수한 진피 조절제인 질경이는 궤양과 상처를 소독하고 치유하여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이 속성은 피부염, 궤양, 농포 및 기타 유사한 조건의 치료에 매우 적합하다.
이는 표피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인 타닌과 알란토인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질경이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 재료로도 활용한다.
알로에 베라와 함께 피부 병변의 콜라겐 다발 합성 및 혈관 재생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독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제안되었다.
질경이의 신선한 잎을 잘 씻어서 상처에 바르면 출혈을 멈추고 치유하며 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3. 호흡기 질환 치료 지원
질경이에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따라서 목이나 입이 아프거나 염증, 실성증에도 효과적이다.
온화한 거담제 특성으로 기도 염증을 줄이고 점액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침, 인후염, 후두염 및 기관지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질경이 잎을 으깬 다음 찌꺼기를 걸러낸 추출물에 설탕을 추가하여 중탕으로 끓여서 수제 시럽을 완성한다. 시럽은 하루에 3 테이블스푼씩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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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역력 향상
질경이는 항체 생산을 자극하므로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며 면역 조절 특성이 있다. 또한 항산화 및 활성 산소 제거제로 알려져 있다.
5. 소화계 지원
질경이로 설사를 완화할 수 있다. 대장염과 장염에도 유용하며 위궤양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 건강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점은 질경이에 포함된 내부 막의 점액과 유사한 국소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점성 물질로 인한 수렴성과 진정성 때문이다. 이를 활용하려면 하루에 세 번, 말린 질경이 잎을 차로 만들어서 마신다.
또한 질경이 씨앗은 변비에 유용하다. 충분한 양의 물과 씨앗을 끓여서 만든 액체를 마시면 된다. 최소한 물 8잔과 함께 매일 질경이 씨앗을 3 테이블스푼씩 먹자.
질경이 사용의 다른 이점
방금 설명한 질경이의 이점은 모두 과학적 근거가 있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기타 이점도 있다.
- 아플라톡신(아스페르길루스 속의 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 생성을 줄이는 데 사용
- 질경이 말린 잎 5%로 끓인 차를 매일 3컵씩 마셔서 진정제로 사용
- 천연 이뇨제로 사용
- 벌레 물린 곳 진정
- 피곤하거나 충혈 또는 염증이 생긴 눈을 완화하는 데 좋다. 물 1리터당 말린 잎 5큰술을 1/4시간 동안 달여서 안약을 만든다.
질경이는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있는 식물로 항상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약물 치료 중이거나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자.
사진 제공: Koke Zúñ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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