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조종하는 사람과 경계를 설정하는 법

친구나 애인 관계에서 조종당해본 적 있는지? 이 글에서는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래야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조종하는 사람과 경계를 설정하는 법

마지막 업데이트: 22 11월, 2018

어떤 조종자에 의해 버려진 적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잘 모른다. 아마 어려서, 아니면 경험이 별로 없어서 조종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한 번만 경험해보면 알 수 있게 된다. 행동, 말, 제스처 등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오늘은 우리를 조종하는 사람과 경계를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자.

앞으로는 장애물을 우회하고, 더 충만한 상태로, 더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조종하는 사람에게 또 속는 이유

같은 장애물에 또 넘어지는 사람들도 많다. 다른 사람이 조종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내버려 두는 것이다. 계속 같은 유형의 관계에 빠진다. 왜 그런걸까?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 끊임없이 스스로를 조종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들은 어떤 긍정적인 것이 필요하다. 
  • 조종하기 위해 처음에는 사랑을 줄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칭찬을 하며 유혹할 것이다.

칭찬 받길 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다.

  • 또 동시에 다른 측면도 있다. 그들은 사랑받는 것, 존중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 또 누군가와 강한 연대를 가져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가족과도 이런 경험을 못해본 것이다.

한 마디로 조종을 당하는 사람들은 사랑에 굶주려 있다. 그래서 “조종”을 수용해버리는 것이다. 정말 심각한 부차적인 영향이 생겨도 그냥 수용해버리고 만다.

인내심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빨대

거짓된 관계에 속기 전에, 양날의 날에 중독되기 전에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조종하는 사람에게 계속 속아넘어가게 되는 그 무엇을 제거해야 한다.

인내심을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빨대”가 있다. 다른 말로하면 누ㅇ구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경계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 당신이 유능하지 않거나,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 개인의 권리를 그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 된다. 의견을 말하는 것, 행동하고 결정할 권리를 모두 포함한다.
  • 그 누구도 내 신념, 내 가치, 내 아이디어를 무시하거나 비하할 수 없다.
  • 그 누구도 나에게 열등한 느낌을 줄 수 없다.
  • 당신에 대한 권리를 가진 사람은 한 사람 뿐이다.
  • 그 누구도 자존감의 한 끝도 건드릴 수 없다.

위에서 설명한 것들은 잘 생각해보자. 각각은 당신의 인내를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빨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반응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 

한 번 조종을 당해봤다면 다시는 그러지 말자

조종의 기술은 사실 매우 일반적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런 행동은 습관적이다. 조종 당하는 사람의 행동 방식을 바꾸려 하거나 감정을 조종하려고 한다. 연인 관계, 우정, 가족, 직장 동료 사이에서 생길 수 있다.

  • 이 매커니즘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렇게 하는게 이기적이거나 과도한 것이 아니다. 대신 신체적, 물리적, 감정적인 안녕을 위한 행동이다.

“이기적 혹은 과도한 행동” 이라고 말하는 것은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굉장히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종하는 사람의 눈에는 의심을 하거나 확신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아니오! 라고 말하면 피할 수 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이다. “아니오” 라고 말해야 할 때 반드시 분명하게 거절해야 나중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당신 마음에 들지 않거나 뭔가 불편하다면 솔직하게 말하자. 그래야 나의 한계가 정확히 어디인지,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좋은 일만 하기

우리에게 좋지 않은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파트너나 형제, 아버지가 우리 가치관이나 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하도록 요구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불편하다면,  싫다면, 귀찮다면, 하지 말자.

나는 쉬운 사람이 아니다

“쉬운 사람” 으로 여겨져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수 있다.

  • 조종 당하기 쉬운 사람이었을 것이다. 아니면 “아니오” 라고 거절하고 싶을 때도 “예” 하고 답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 더 이상 그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마음에 힘을, 가슴에 용기를, 자존감에 품위를 부여해야 한다. 
  • 조종 당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거짓된 사랑에 속고 싶어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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