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타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1 5월, 2020
서머 타임은 일부 사람들에게 남들보다 확연히 드러나는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낮에는 햇볕을 쬐고 낮잠을 자지 말고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신체는 사흘 안에 적응한다.
 

서머 타임(일광 절약 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몇 가지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사실을 밝힌 연구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분명한 점은 서머 타임이 사람마다 다른 영향을 미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성가실 수 있다는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유럽에서 시작된 서머 타임은 항상 많은 논쟁의 대상이었다. 주된 이유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서머 타임 또는 일광 절약 시간제는 여름이 다가오는 3월 말에 시작되어 겨울이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끝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서머 타임 제도는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기 위해 햇빛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절약된 에너지는 오후에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노동자들은 이에 적응함에 따라 생산성이 떨어진다. 어쩌면 보이는 것만큼 많은 에너지를 절약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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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타임의 영향

서머 타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기가 없는 문화는 전기가 있는 문화와 유사한 일상을 갖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우리의 조상들도 지금의 우리와 유사하게 잠을 잤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모두 선천적으로 비슷한 수면 패턴을 갖는 경향이 있다. 가장 단순한 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24시간 주기로 많은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빛과 어둠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2011년, 바르셀로나의 게놈 제어 연구 센터(CRG)의 연구진은 세포가 낮과 밤을 구별하며 이는 세포의 작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24시간 주기 리듬은 수면-각성 사이클과 모든 관련 기능을 조절한다. 이러한 주기에 변화가 생기면 신체에 불균형이 발생하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간의 몸은 더 잘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규칙적인 루틴을 선호한다.

서머 타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서머 타임은 일종의 ‘시차증‘을 유발한다. 시차증이란 사람이 시간대가 매우 다른 곳으로 여행할 때 발생하는 불편함을 의미한다. 서머 타임은 약간의 혼돈을 유발하여 우리 몸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활동 시간과 휴식 시간의 변화는 피로감, 졸음, 과민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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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이를 더 심하게 경험한다. 나타나는 증상은 이러한 변화의 즉각적인 영향이 멜라토닌 분비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햇빛에 따라 작용하는 호르몬이다. 빛을 더 많이 받을수록 멜라토닌이 줄어든다. 그에 반해 수면을 유도하는 빛이 적을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양의 멜라토닌을 생성한다. 이러한 관행은 멜라토닌의 조절 완화를 유발하여 앞서 언급한 증상을 초래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 3일이 지나면 신체가 균형을 유지한다.

또 다른 영향

서머 타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서머 타임은 수면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친다.연구에 따르면, 이 관행으로 인해 사람들은 첫날에 수면 시간이 약 60분 정도 줄어들고 대략 10%의 사람들에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일부 기술 연구에서는 이 관행이 심근 경색의 수를 약간 증가시킨다고 언급한다. 차례로 가을에 발생하는 변화는 이 수치를 감소시킨다. 한편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서머 타임의 이후 며칠간 자살률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일부 연구에서는 서머 타임 이후 업무 관련 사고와 교통사고의 수가 모두 증가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관행을 따른 후 월요일에 업무 관련 사고가 다른 때보다 더 심각한 경향이 있다는 통계적 증거가 있다.

하지만 심근 경색, 사고 및 자살률의 경우에는 수치가 약간만 증가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머 타임을 적용하는 국가에 있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건강한 방법으로 이 변화에 적응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흥미로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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