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

간 건강을 유지하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식품을 저녁 식사 메뉴에 자주 포함하는 것이 좋다.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3 5월, 2022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고 있는가? 간 상태는 전반적인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간이 건강하면 소화가 제대로 되고 체내 균형도 눈에 띄게 드러난다.

간에 지나친 부담을 주거나 염증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증상이 발생한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속이 더부룩한 압박감을 느끼며 밤에 잠에서 깨는 것이다.

간에는 고유한 활동 리듬이 있다. 실제로 간은 뇌와 같이 밤에 가장 활동적으로 작동하는 신체 기관이다.

하루 식단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저녁 식사에 따라 신체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녁에는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자.

우리 몸은 밤에도 여전히 활동적이다

눈을 감고 깊은 잠에 빠지더라도 우리 몸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한다.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

밤에 잠을 푹 자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자는 동안 분비되는 바소프레신은 수분 재흡수를 촉진하고 위장 문제로 인한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호르몬이다. 바소프레신은 항이뇨 호르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밤이 되면 내분비계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밤은 아동에게 필수적인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대다.
  • 해가 지면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적절한 수면과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 델타 수면 또는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혈압이 낮아지면서 심장을 보호하고 안정과 진정을 촉진한다.
  • 잠을 자면 근긴장도가 줄어들고 근육이 이완되므로, 근육을 위한 호르몬과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다. 추간판의 속을 채우고 강화하는 등 많은 신체 구조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 뇌는 밤에 가장 활동적으로 작동하는 신체 부위다. 데이터와 정보를 저장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삭제한다.
  • 자는 동안 면역계에서도 많은 작업이 이루어진다. 해로운 물질을 정화하고 방어력을 견고하게 다진다.
  • 간은 밤에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신체 기관이다. 다양한 효소, 단백질, 비타민을 대사할 뿐 아니라, 림프계와 함께 정화 작용을 수행한다.

저녁에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맵거나 설탕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최적의 신체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저녁 식사를 할 때는 간 건강을 증진하고 적절한 휴식을 촉진하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자는 동안 간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항상 같은 시간대에 저녁을 먹어야 한다. 뇌를 포함한 신체는 규칙적인 습관을 좋아한다.
  •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나 자기 전에는 무리한 신체 활동을 피해야 한다.

지금부터 건 건강 관리에 좋은 식품을 살펴보자.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

1.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티초크

올리브 오일, 애플 사이다 식초, 레몬즙을 뿌린 아티초크는 간 건강을 증진하는 데 좋은 저녁 식사 메뉴다.

  • 아티초크는 간과 쓸개를 강화하는 식품이다. <Plant Foods for Human Nutrition>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아티초크는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소화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배뇨를 자극한다.
  •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 아티초크는 지방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진들은 아티초크 추출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아티초크의 유용성을 입증할 만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따라서 아티초크로 약물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

2.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금치

푸른잎채소에는 간과 신장 기능을 자극하는 섬유질, 비타민 B, 엽산이 풍부하다. 시금치, 민들레, 루콜라, 치커리로 저녁 식사를 준비해 보자.

간 건강을 개선하는 엽산의 효과에 관한 동물 연구가 진행된 적은 있지만, 인간에게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3. 건포도차

건포도는 간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Food Research International>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건포도는 혈중 지질 농도 개선과 관련이 있다. 또한 간 정화를 촉진하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의 천연 공급원이기도 하다.

건포도는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차로 마실 수 있다.

재료

  • 건포도 1.5컵 (150g)
  • 물 2컵 (500mL)

섭취 방법

  • 냄비에 물과 건포도를 넣고 30분간 끓인 뒤 밤새 차를 우려낸다.
  •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건포도차를 체에 거른 뒤 저녁 식사 전후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건포도차는 2일간 쭉 마시는 것이 좋다.

4. 저녁에 먹으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트

비트에는 베타레인, 섬유질, 철분, 베타시아닌, 엽산과 같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다.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는 비트와 간 건강의 연관성을 제시하지만, 인간에 대한 효과를 짐작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5. 당근

유기농 당근은 품질이 높은 채소다.

당근은 수분,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염증이나 간경변과 같은 간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카로티노이드는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비타민 A는 간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하고 가벼운 저녁 식사로 간 건강을 관리해 보자

저녁 식사를 잘 챙겨 먹으면 간에 큰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 그 외에도, 과식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식품은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포함해야 한다. 또한 식품으로 약물치료를 대체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이 글은 어떤가요?

저녁으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저녁으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

저녁으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는 것은, 특히 성인들 사이에 흔한 메뉴지만 과연 단 두 가지만으로 충분한 식사가 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시간생물학이 발전하면서 가벼운 저녁 식사가 유전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알려졌다.



  • Kilburn, M. (2018). How does your liver affect your sleep? A Vogel. [Online] Avaiable at: https://www.avogel.co.uk/health/sleep/how-does-your-liver-affect-your-sleep/
  • Bruyneel, Marie and Thomas Sersté. “Sleep disturbances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prevalence, impact, and management challenges” Nature and science of sleep vol. 10 369-375. 2 Nov. 2018, doi:10.2147/NSS.S186665
  • Bhat, Mamatha et al. “Prevalence and predictors of sleep disturbance among liver diseases in long-term transplant survivors” Canadi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vol. 29,8 (2015): 440-4.
  • Ben Salem M., Affes H., Ksouda K., Dhoubi R., et al., Pharmacological studies of artichoke leaf extract and their health benefits. Plant Foods Hum Nutr, 2015. 70 (4): 441-53.
  • Panahi Y., Kianpour P., Mohtashami R., Atkin SL., et al., Efficacy of artichoke leaf extract in non 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 pilot doublé 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Phytother Res, 2018. 32 (7): 1382-1387.
  • Sid V., Shang Y., Slow YL., Hewage SM., et al., Folic acid supplementation attenuates chronic hepatic inflammation in high fat diet fed mice. Lipids, 2018. 53 (7): 709-716.
  • Kanellos PT., Kaliora AC., Protogerou AD., Tentolouris N., et al., The effects of raisins on biomarkers of endothelial function and oxidant damage; an open label and randomized controlled intervention. Food Res Int, 2017. 102: 674-680.
  • Lorizola IM., Furian CPB., Portovedo M., Milanski M., et al., Beet stalks and leaves (Beta vulgaris L.) protect agianst high-fat diet induced oxidative damage in the liver in mice. Nutrient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