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부었을 때 의심해야 할 점

18 10월, 2018
발목 부종이 건강에 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발목이 자주 붓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는가? 발목이 부었다는 것은 건강상 어떤 문제가 있다는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리를 올리고 쉬거나 따뜻한 소금물에 발을 담그고 있거나 민들레 차처럼 항염증 효과가 있는 차를 마시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 부종의 원인을 알아봐야 한다. 그래야 부기를 뺄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1. 약한 혈관

발목이 부었을 때 의심해야 할 점

발이나 발목이 붓는 가장 흔한 이유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노인의 경우 혈관이 약해졌거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서 발이나 발목이 붓는다.

젊은 사람들의 부종은 선천적인 문제나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기
  • 오랫동안 서 있기
  • 잘못된 자세로 잠자기

이런 경우라면 습관만 바꾸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기 정맥 기능 부전의 징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 보는 게 좋다.

몸의 아래쪽에 나타나는 혈관 질환은 동맥 또는 정맥으로 분류된다.

  • 동맥 질환은 동맥류와 같은 동맥의 국소 결손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아니면 동맥 경화 같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 정맥 질환에는 정맥류 및 정맥 혈전증 등이 있다.

2. 혈전

한쪽 다리만 붓는다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그리고 붓는 증상과 함께 다음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통증
  • 미열
  •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창백해지는 등 피부색의 변화

어떤 경우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읽어보기 : 다리 혈전의 증상

3. 잘못된 운동

발목이 부었을 때 의심해야 할 점

혼자 운동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게 될 위험이 있다. 발목이 붓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은 것과 근육 염증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 후자는 바깥쪽 보다는 안쪽에 통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유형으로 보면 된다.
  • 근육 염증은 보통 한 쪽에만 생긴다. 양쪽에 생겼다면 운동을 잘못 한 건 아닌지, 신발을 잘못 신은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4. 휴식 부족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해 발목이 부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수분 저류가 원인이다. 이런 경우는 숙면을 하지 못했거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징후이다. 

  •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려면 나트륨, 설탕, 밀가루 섭취를 줄여야 한다.
  • 15분 동안 다리를 올린 채 휴식을 취한다.
  • 매일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더 알고 싶다면 읽어보자 : 숙면을 위한 팁

5. 약물에 대한 반응

발목이 부었을 때 의심해야 할 점

새로운 약을 먹기 시작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약물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반된다. 붓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 무엇보다 의사와 상담하는 게 가장 좋다.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 약물의 섭취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발목 부종을 완화하는 자연 치료제

다행스럽게도 부기를 빼주고, 불편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요법이 있다.

카모마일은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에센셜 오일로 부은 부위를 마사지해도 좋다.

재료 

  • 카모마일 꽃 2숟갈 (20 g)
  • 물 2컵 (500 ml)

만드는 방법 

  • 물을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카모마일을 넣는다.
  • 10분 기다린다.
  • 불을 끄고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 물만 걸러 다리에 조금 붓는다.
  • 발에서 무릎까지 마사지한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부종이 생기게 된 원인 질환을 찾아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부종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한다. 그 외에 부종 자체의 조절을 위해 염분 및 수분 섭취의 제한, 이뇨제 투여 및 침상안정 등의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잊지 말자.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따라 해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