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또는 구강 점막 질환의 자연 치유법

04 6월, 2020
구내염 또는 구강 점막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번 글에서는 구강 염증을 치료하는 법과 발생 빈도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구내염 질환은 입속 작은 상처를 말한다. 입안에 생긴 작은 상처는 뜨겁거나 찬 음식 또는 새콤한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불편하고 통증을 느끼게도 한다. 입안은 식사할 때 외에도 항상 습기가 많아서 치료가 더디다. 쓰라린 구내염에서 재빨리 해방되고 싶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구내염 또는 구강 점막 질환 치료법을 알아두자.

구내염 질환의 원인

구내염은 흔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인구 20%가 겪는 구내염은 말하고 식사할 때 특히 불편하며 단순성과 복합성으로 나눈다.

단순 구내염은 1년에 몇 번씩 발생하여 일주일 정도 지속하지만 복합성 구내염은 원래 있던 염증이 악화하는 흔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 스트레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치대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직결됨
  • 산성 또는 감귤류 식품
  • 음식이나 식기로 인한 상처
  • 영양 또는 위장 질환 문제(증거 자료는 아직 없음)
  • 치아 교정 장치

구내염과 구순 포진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 구순 포진은 구내염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염성이 있는 단순 바이러스로 감염되며 턱 아래, 코, 입술 같은 부위에도 염증이 생긴다.

구내염은 따끔거리면서 화끈한 느낌이 나고 회색이나 백색 병변에 빨간 테두리가 생긴다. 또한 림프샘이 부풀고 열이 나기도 한다.

다행히 구내염은 가만히 둬도 7일~10일 후면 사라진다. 신경에 거슬리겠지만 치아나 혀로 병변을 건드리지 않아야만 신속하게 나을 수 있다.

 

구내염 또는 구강 점막 질환용 자연치료법

소금

구내염 소금

소금은 가장 저렴한 소독약으로 상처의 자연치료에 효과적이다. 미온수 한 컵에 소금 1티스푼을 타서 입안을 헹구자. 매일 3번 이상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통증과 불편함이 개선된다.

더 읽어보기: 덱스케토프로펜은 어떤 경우에 사용할까?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 역시 훌륭한 소독제다. 물 반 컵에 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타서 입안을 헹군다. 베이킹소다 반죽을 병변에 몇 분만 붙이고 찬물로 헹궈도 좋다.

과산화수소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은 과산화수소를 구내염 치료 특효제라고 주장한다. 면봉이나 면 솜을 과산화수소에 적신 다음 매일 3번씩 병변에 바른다. 곧 불편함이 가라앉고 감염 위험까지 줄어들 것이다.

더 읽어보기: 구내염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천연 요법 8가지

구강 청결제

구내염 구강 청결제
 

구내염 치료는 염증 악화를 막는 소독제 사용이 핵심이다

구강 청결제는 박테리아 증식 제어와 진정 효과가 있다. 바로 박테리아 증식을 제어하여 통증이 감소하지만 너무 자주 쓰지 않도록 한다. 또 강한 구강 청결제는 통증을 더할 수 있다.

얼음

얼음은 차츰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아메리카대 연구진에 따르면 냉기의 마비 효과 때문이라고 한다. 필요할 때마다 병변에 얼음 조각을 댄다.

요거트

요거트의 산성 성분과 박테리아는 입안 pH 농도를 바꾸고 박테리아 증식을 제어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 유제품은 물론 토마토 껍질, 밀가루, 견과류가 구내염 원인으로 밝혀졌다.

구내염 질환의 예방법

구내염 예방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면 구내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미네랄 또는 비타민 결핍으로 구내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단에 주의한다. 철분 또는 엽산 결핍성 빈혈, 셀리악병, 크론병도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 철분을 다량 함유한 초록잎 채소, 통곡물과 우유를 챙겨 먹자.

양치질도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한다. 쿠키, 빵, 토스트 등 조금 딱딱한 음식, 산성 또는 매운 음식과 껌도 조심해서 먹고 식후 치실로 관리하는 버릇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