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방법

2월 16, 2019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쉽지 않다.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하고,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경계성 장애는 여러 커플을 힘들게 만든다. 하지만 아예 관계 유지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기억하고 고려해야 할 측면이 있을 뿐이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파트너를 돕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경계성 장애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고 꾸준히 치료하면 개선할 수 있다.

동시에 평생 가는 질병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재발하는 순간도 있고 이런 질병이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순간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경계성 장애는 완전 치료가 어렵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커플의 전형적인 행동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방법

커플 중 누군가 한 사람이 경계성 장애가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행동부터 설명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고, 증상이 계속되게 만들 것이다.

기억하자. 지금 우리는 지금 감정적으로 불안하고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대면할 때는 특히 주의하고 신경써야 한다.

다음과 같은 문제에 처해 있는 커플들이 많다.

  •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을 버린다. 아니면 헤어지자고 협박했다가 그들의 행동이 바뀌면 다시 만나자고 한다. 이런 것은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의 불안을 키울 뿐이다. 
  •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되는 행동은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행동은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병을 키울 뿐이다. 경계성 장애 병리학적 행동을 유발한다.
  • 균형을 찾아보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뭔가 좋아지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낀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침묵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문제에 관해 파트너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 일상에 관련된 일을 모두 다 숨겨버린다. 이렇게 하면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 문제를 생각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파트너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당신이 문제를 만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면 그들의 행동은 당연히 바뀌지 않을 것이다.

스펀지가 아니라 거울처럼 행동하기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방법

경계성 장애에 압도되기 쉽다. 앞서 언급한 행동을 직접 목격하면 경계성 장애가 지닌 압도성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배우자를 보호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게 최선이 아니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들을 대할 때 정말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파트너는 경계성 장애를 앓는 사람이 병리적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와야 하는 데 무엇보다 신념이 분명해야 한다. 경계성 장애를 앓는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솔직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커플로, 서로 교차되는 선을 긋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 약하게 행동하면 결국 모든 것이 잘못되고 말 것이다.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방법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그래야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이 함께라고 인식하고, 당신이 도움을 주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그래서 우리가 협박을 해야만 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또 감정적으로 더 불안하게 만들 뿐이다.

“아니오” 하는 법을 배우자.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법도 배우자. 그리고 무엇보다 경계성 장애가 있는 파트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은 절대 느끼지 말자. 

보호해야만 한다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대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 흐르듯 흘러갈 것이다.

스스로를 지키자. 오해를 하거나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을 믿지 않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경계성 장애가 있는 사람의 생각은 양극화되어 있음을 기억하자.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 

당신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자. 한계를 설정하고 병리학적인 것에 휘둘리지 말자. 그래야 관계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힘들 것이다. 바위와 구멍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사람과 함께하길 원한다면, 노력할 만한 가치는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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