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밀가루가 미치는 6가지 영향

3월 4, 2018
정제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 과정이 복잡해지고 우울증의 위험도 커진다는 점을 아는가? .정제 밀가루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나른하게 만든다

정제 밀가루는 수백만 명의 식탁에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재료이지만, 사람들은 정제 밀가루가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정제 밀가루는 여러 공정 과정을 거치는데, 불행하게도 그 공정 과정에서 영양 성분이 많이 빠져나간다. 소량 섭취는 우리 몸에 심각한 부작용을 미치지 않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분명 몸에 좋지 않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정제 밀가루가 마트에 있는 식품 대부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정제 밀가루를 피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제 밀가루가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면 최소한 먹는 양을 줄일 수가 있다.

그러니 이 글을 집중해서 읽어보자.

더 읽어보기: 밀가루빵과 통곡물빵, 어느 쪽이 더 좋을까?

정제 밀가루가 미치는 6가지 영향

1. 당뇨 위험성 증가

당뇨 위험성 증가

정제 밀가루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은 통밀가루를 섭취하는 사람보다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정제 밀가루는 단당류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 이 단당류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인다.
  • 특히 탄수화물의 한 종류인 아밀로펙틴은 쉽게 당으로 변해 혈당 수치를 높인다.

2. 비만

정제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은 체중 증가와 대사 작용 방해의 주범 중 하나이다.

  • 정제 밀가루 섭취는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 탄수화물은 신진대사의 리듬을 늦추면서 혈당 수치를 높여, 특히 복부 부위의 지방 축적이 늘어난다.
  • 더 최악인 것은, 정제 밀가루를 많이 먹어도 쉽게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음식을 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3. 소화 관련 합병증

소화 관련 합병증

밀가루의 특징 중 하나는 공정 과정을 거치면서 식이섬유의 80%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 결과 소화 기관과 장의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 섬유질 함량이 적으면 몸이 음식을 소화하기 힘들어지고, 변비와 염증이 생긴다.
  • 장내상내균총을 바꿔 더부룩함, 소화 불량, 통증이 자주 생긴다.

4. 염증 질환의 위험성 증가

관절염 등의 염증 질환의 위험 요인에 노출된 사람들은 식단에서 정제 밀가루를 꼭 제외해야 한다.

  • 작은 양은 심각한 작용을 일으키진 않지만, 정제 밀가루를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면역 체계의 염증 반응이 서서히 약해진다.
  • 당류 불균형 때문에 단백질을 몸의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방해받게 된다.
  • 단백질이 쌓이면, 당화반응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건강한 조직의 염증을 유발한다.

5. 음식 알레르기

음식 알레르기

음식 알레르기는 몸의 염증 반응을 생성한다. 또한, 소화와 관련해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 정제 밀가루에는 글루텐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글루텐은 소화 기형으로 이끄는 단백질로, 우리 몸이 소화하기 어려운 단백질에 속한다.

더 읽어보기: 계절성 알레르기를 위한 8가지 천연 치료제

6. 높은 우울증 위험

정제 식품을 먹는 동안은 잠시 즐겁지만, 탄수화물의 축적은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정제 밀가루는 혈당 수치를 높여 뇌의 화학 작용을 바꾼다. 이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느껴지는 것이다.
  • 수면 장애와 생산성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기는커녕, 우리를 항상 피곤하고 졸리게 한다.
  • 그래서 정제 밀가루를 먹고 나면 몸이 처지고 낮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매일 정제 밀가루를 먹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가능한 한 정제 밀가루 섭취량을 줄여보자. 식단에서 정제 밀가루를 아예 없애기란 힘들겠지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대안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혹시 정제 밀가루가 우리 몸에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거로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섭취량을 줄여본 후 얼마나 몸에 활기가 도는지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

  • Febles, C. I., Arias, A., Hardisson, A., Rodríguez-Alvarez, C., & Sierra, A. (2002). Phytic acid level in wheat flours. Journal of Cereal Science. https://doi.org/10.1006/jcrs.2001.0441
  • Robin, F., Théoduloz, C., & Srichuwong, S. (2015). Properties of extruded whole grain cereals and pseudocereals flour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https://doi.org/10.1111/ijfs.12893
  • Bhatt, S. M., & Gupta, R. K. (2015). Bread (composite flour) formulation and study of its nutritive, phytochemical and functional properties. ~ 254 ~ Journal of Pharmacognosy and Phytochemistry.